문창극 총리 후보를 적극 지지해온 개신교 목사모임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24일 문창극 낙마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법치주의 원칙을 강조한 분인데, 스스로 법치를 따르지 않고 악의적인 여론몰이식 인민재판에 동조하므로 통치 능력을 상실했다"며 박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교회언론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비난하면서 "앞으로도 국가의 중요한 인재 등용과 국사(國事)가 목적을 가진 왜곡된 여론 몰이에 의해 좌우된다면, 자유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에 의한 법치주의는 어떻게 지켜 나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교회언론회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도 이번 사태에서 책임이 크다"며 "집권당이라면, 헌법에 보장된 종교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짓밟는 행위를 막아야 했고, 법치주의를 지켜내도록 주도하여야 했다. 그런데 오히려 여당에서조차 당권 경쟁에 몰두한 나머지 인기성 발언에 앞장 선 것은 국민에게 외면 받아 마땅하다"며 서청원-김무성 의원 등을 비난했다.
교회언론회는 "이제 정권과 정치권은 개편되어야 한다. 국민은 무능한 대통령과 법치주의를 포기한 정치권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사태는 간단히 한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이를 정부와 정치권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제 그들은 자유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을 것이고, 현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더욱 깊어질 것"이라며 박 대통령과 정치권을 싸잡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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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나라는 기도와 함께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의의 목소리가 이나라엔 없습니다 함께 이나라를 살려서 이민족 향한 우리 주님의 부르심을 이뤄드리도록 하십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한국경제 여론 조사라며? 이게 너희 개독들의 짓이다
종교가 정치에 관여할수록 세상은 어지럽다 예전에 카톨릭이란 종교가 세상을 지배할 때,,, 죽음의 음침한 기운만 있었고 그 뒤엔 카톨릭 사제들의 광란이 휘황찬란했었지 하나님 없이 인간이 하나님인양 세상을 지배할려니 그게 되겠어 그러니 제발 하나님 오시길 기도하고 니네가 나서지는 마라
헌법에 명시된대로 공직자와 교육자는 종교적 중립성을 꼭 지켜야 한다. 일반적 신앙이든 광적 신앙이든 사적으로야 자유지만 공직을 맡았을 땐 무교자적 언행을 하는 게 맞다. 전세계에서 종교 갈등으로 인한 전쟁이 빈발하고있다. 자기의 종교적 신념을 현실 정치에 투사하려는 짓은 자기가 믿는 종교에 대한 불순이다.
정치가 종교를 핍박하지 않는 한 종교인들은 정치에 기웃 거리지 마라 정치에 불평불만이 있으면 조용히 골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거라 종교를 이용하는 정치인이나 정치에 빌붙은 종교인들이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 장로 이명박이가 대통령지냈는데 이 나라가 복음화 되더냐 오히려 개독소리나 들으면서 복음을 더 멀어지게 한거 아니더냐,,,정신차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