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이제부터는 박근혜 퇴진운동"
"박근혜는 어린 아이가 찢어져도 좋다고 생각하는 여인"
지만원 대표는 문창극 낙마후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의 오기는 국정이 망가져도 좋다는 식이었고, 문창극은 국가를 사랑하였기에 자진 사퇴를 하였습니다. 솔로몬 앞에서 재판을 받는 두 여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누가 나라를 더 사랑했을까요? 박근혜는 어린 아이가 찢어져도 좋다고 생각하는 여인"이라고 비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원칙을 빼면 시체라는 그 여자, 원칙과 법을 짓밟고 편법을 선택하였고, 한 인생을 망쳐놓았습니다"라고 원색비난한 뒤, "문 후보야말로 대통령 감"이라며 문창극씨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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