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추념일로 처음 치러지는 66주기 4.3위령제에 박근혜 대통령이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제주도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에 경호 관련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참석이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만약 대통령께서 여러가지 이유로 참석하지 못하면 매우 아쉽고, 유감을 표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 불참 이유와 관련, "대통령께서 유럽순방 당시 독일에서 하루 가까이 일정을 취소할 만큼 건강상 일정을 자제하는 것도 있다"며 "또 한편으로 일부 보수단체에서 제기된 문제 때문도 있다"고 밝혀 극우단체들의 반발이 주요요인임을 전하기도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오는 3일 대정부질문이 잡혀 있어, 추념식 참석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문현 4·3유족회 회장은 이날 <제주도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무총리도 안 올 경우에는 공식입장은 아니지만, 임원진 불참이라는 방향으로 공식입장을 정하겠다"고 추념식 보이콧을 경고한 뒤, "총리까지 안 오는 것은 오히려 사회를 분열시키는 것이다. 국가에서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추념일만 지정해 준 꼴"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박 대통령 불참이 제주지사 선거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대한민국 연방제를 추진해야 한다. 인구 많고 수구적인 영남인들이 대기업,개신교 세력과 담합하여 이 나라 전체를 농락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서민들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나라. 그래서 이 나라를 수도권+경기+충청+강원권(+제주도)의 중부 나라, 호남의 서부 나라, 영남의 동부 나라. 3나라의 연방국가로 바꿔야한다.
제주 4.3 항쟁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학살이야. 이 학살이 있기 전에 제주 총인구가 40만이었는데 한국전쟁이 끝나고 인구조사를 하니 3만명으로 줄었어. 지금 제주 인구가 40만이지. 겨우 4.3항쟁 이전으로 회복한거야. 제주에 빨갱이가 어디있어? 총선거를 거부하니 본보기로 학살한거지.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원칙과 신뢰'라는 타이틀 걸고 내놨던 '경제민주화,20만원,국민대통합,기초공천폐지'....등 전국민 앞에서 신바람나게 공약해 표몰이 해놓고 쌩까는 것 다 보시고도.... 전국민 상대로 ' 참모가 써준대로 읽었을 뿐'인데 제주도민에게 했던 약속 쯤이야.... 기대할걸 기대하셔야지
제주도민님들 잘 보세요 지금 제주도민 표 필요한 사람만 똥끝이 탈 따름이죠 뒷간 다 같다왔는데 뭣때문에 4.3을...... 속내 모르셨나요 속는 거 한두번이면 족하죠 비행기 타고 멀리는 날아가 쇼쇼쇼는 해도 나라안 비극 역사는 나완 상관없고 집토끼도 염려돼기도해서 잘 알면서
바뀐애는 대선때 4.3 국가추념일 지정을 공약했으나 집권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에 불참 . 또한 교육부가 승인을 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에, "당시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많은 민간인의 희생이 있었고, 많은 경찰과 우익인사가 살해당하였다"고 기술해 사실상 민간인 희생을 경미한 것처럼 서술해 제주도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