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13일 간첩증거 조작과 관련, "오늘 이렇게 만든 원죄가 누구에게 있는지 밝혀야 한다"며 "야당정권 10년을 지탱해온 대북 햇볕정책은 북한의 두터운 외투를 벗기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일을 해야 할 우리 정보기관의 속살까지 드러내놓고 말았다. 그 잃어버린 10년의 공백, 그 후유증이 잠복기를 거쳐 지금 우리 앞에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 탓을 해 빈축을 자초했다.
민주당은 즉각 "억지와 궤변으로 일관된 망발"이라고 반발했고,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차라리 아담과 이브한테 있다 그래라"라고 비꼬았다. SNS에서도 "니들 집권한 7년동안 뭐 했냐"는 비난 등이 쇄도하고 있다. 집권 7년차를 맞은 새누리당의 최고위원 입에서 나온 한심한 책임전가에 대한 질책인 셈이다.
그러면 세칭 '대북 휴민트'가 붕괴된 시점은 언제인가. MB정권 출범의 1등공신이나 그후 MB형 이상득 의원과의 권력투쟁에서 패해 MB정권 내내 찬밥신세였던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의 과거 증언을 회상해볼 필요가 있다.
정두언 의원은 MB정권 중반기인 2011년 12월 21일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을 우리나라 국정원만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원인에 대한 질타성 분석글이었다.
"이 정부 출범전 소위 대북 휴민트체제가 와해되었죠. 그런데 그 이유가 가관이었어요. 이들이 이명박 음해세력이었다는 거죠. 일국의 소중한 자산이 이런 모략 한마디에 날라가는 한심한 일들이 다반사였죠. 다 국정농단세력이 벌인 일들."
MB세력이 대선에 이기지마자 MB측근 실세들이 국정원 장악을 위해 김대중-노무현 정부때 구축한 대북 휴민트에게 '음해세력'이란 누명을 씌워 추방해 버렸다는 주장이었다. 그의 폭로에 당시 청와대는 발칵 뒤집혔으나,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언들이 잇따랐다.
대북통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정 의원 발언 직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두언 의원 생각에 동의한다"며, 구체적으로 MB정권때 축출된 서훈 국정원 3차장의 실명을 거론한 뒤, "제가 2000년 싱가폴, 베이징, 상하이에서 6.15 남북정상회담 특사를 할 때 함께 다니신 분이다. 그 분은 진짜 어떤 의미에서 보면 대북문제의 국보급 인사다. 그런 전문가는 국정원에서, 또 젊기 때문에 오래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여권의 핵심 관계자도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현 정권 출범 직후 국정원에서 북한의 고위층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해 왔던 고위직들이 밀려났다”며 “서훈 당시 국정원 3차장 같은 인물이 대표적이었다. 서훈 전 차장은 정권교체 직후 정두언 의원과 만난 적이 있는데, 실세였던 박영준 당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이 이를 알고 견제 차원에서 옷을 벗긴 것으로 안다”고 동일한 증언을 했다.
그는 “서훈 전 차장은 실세인 장성택 당 행정부장(국방위 부위원장)과도 밤새워 통음할 정도로 북한 고위층과 관계가 밀접했던 인물”이라며 “이런 인물들이 제거됨으로써 대북 인적정보망이 지금처럼 붕괴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도 <한겨레>에 “원세훈 국정원장이 2009년 2월 취임 직후에 3차장 산하의 대북전략국을 해체했다. 남북회담, 남북 비공개접촉, 교류협력을 하던 파트였는데 이를 없앤 것”이라며 "대북전략파트에는 오랜 시간 북한 문제를 다뤄온 요원 200여명이 근무중이었는데, 실무자들은 대부분 국내 파트로 전출됐고 고위급들은 대부분 옷을 벗었다”고 증언했다.
이같은 증언들에 대해 MB는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을 북한 발표를 보고 알았고 그전에 몰랐던 게 사실이지만 우리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몰랐다"고 궁색한 변명을 했다. 하지만 당시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다수 국가들은 북한에 '중대 변고'가 발생한 사실을 사전에 알고 김정일 사망을 감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대북 휴민트는 MB정권 집권후 MB세력의 국정원 장악과정의 민주정권 10년 인맥 숙청과 신냉전정책으로 인해 완전 와해됐다는 게 정설이다. 그러다보니 그후 7년간 대북 동향에 눈뜬 소경처럼 돼, 대북 휴민트를 고작 '탈북자'나 '조선족'에게나 의존하는 '하도급 수준'으로 전락한 것이다.
<조선일보>도 뜬금없는 새누리당의 '김대중-노무현 정권 탓'이 한심한지, 14일 <국정원의 '하도급' 수사>란 기자칼럼을 썼다.
"국정원은 틈만 나면 해외에서 목숨 걸고 활동하는 요원을 이해해달라고 말한다. 적국 기관에 위장 잠입도 마다치 않는 영화 속 장면을 떠올려 달라는 것이다. 하지만 드러난 사례를 보면 목숨 건 사람은 따로 있고, 국정원은 목숨 걸 사람을 돈 주고 고용했을 뿐이다. '김사장'이 중국 싼허(三合)로 떠나는 협력자와 헤어진 곳도 인천버스터미널이었다. 국정원이 말하는 '요원'의 역할은 대부분 '조선족'과 '탈북자'가 맡은 셈이다.
한 법조계 인사는 '건설에서도 하도급·재하도급 비중이 높아질수록 사고율이 높아진다'며 '국정원은 그 많은 예산과 적지않은 급여로 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국정원은 서로를 '전무', '사장'이라고 부르며 편하고 안전한 직장이 될수록 국가와 국민은 더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새정치의 기초의원공천 폐지공약 실천은 줄세우기와 부패방지도 있지만 기득권 1번 2번을 내려 놓으음으로서 묻지마투표 방지 전라도에서 경상도 경상도에서 전라도 사람이 당선될수 있는 지역구도 타파의 의미도 있다 === 경상도 기득권을 놓기 싫으니까 공약파기 지역구도 깨지 않고 공천장사 계속하겠다는 민주주의 암덩어리가 바로 칠푼이다
오늘 추적60분에도 나오데..염전노예로 착취한 순위가 그 지역 부자 순위라고... 그 지역 군의원 나리도 염전부자라고...정말 깽깽이들이다...그 놈들과 그 패거리들은 지가 하면 로맨스고 지와 다른 지역이나 패거리들이 하면 민주니 뭐니 하면서 지껄이지...선상놈 처럼...제발 아베한테가서 정신대로 살아라...
아니 염전노예를 말해보자! 남한에서 염전은 충남 서해안, 군산 등 전북 그리고 이번에 문제되는 염전노예 전남...그런데 왜 유독 특정 지역 염전에만 염전노예가 판쳤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자...그 지역 사람들은 원래 강자한테는 지가 노예가 되고...약자한테는 철저하게 노예로 부리는 습성...그 깽깽이들 아베한테 보내자...
검찰은 사실관계의 문제, 인권과 형사사법의 문제인 이번 사건을 이념과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주장에 흔들리면 안 된다는 기자의 발언이 바로-이기사는 2월26일거고 문제는 서울시 간첩사건에대한 관여를 부장검사가 국정원대공수사국에 파견되서 관여했다는의혹이 나오고있고 뭐지 검찰과 국정원이 뭘한거냐?
서울시 공무원 재판조작 사건 맡는 부장검사가 2012년 9월~ 2013년 4월까지 국정원 대공수사국에 파견돼 국정원의 유씨 남매 사건에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검사가 유씨 남매 조사와 구속에서 대공수사와 관련한 법률 자문을 하면서 사건 초기부터 관여했다는. 휴민트망은 명박이시절 세력간다툼으로붕괴 구축도못한 무능력 근혜정권은 검찰활용의혹?
김태호 전 이명박정권시절 비서관의 문서에 주목해보자 그가만든 문서에서 사이버사령부의 거대한 댓글여론전의혹의 시초가 시작되는 여론전투입의혹이있단거고 그리고 원세훈의 국정원도 그런 댓글사건에 기소된 여직원의 인권은 완전 절대반지마냥 존중해주던 보수신문들의 왜곡된행동들은 정보전에 국내주민만을위한 의도였지 대북정보망에는 초점이 않맞추어졌다는게 한심하단거지
정말이지 그당시 서훈 3차장을 옷벗기고 대북전략국을 와해시킨것은 뻘짓을 넘어 매국노 짓거리였다. 대결적 관점에서 보면 10년 이상 구축한 소중한 첩보자산을 날려버린 것이며 분단체제관리 및 협력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남쪽의 서훈, 북쪽의 장성택이란 일종의 핫라인이자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파괴한 것이다... 남북 공히 꼴통들의 권력욕은 상상을 초월한다.
너무 애국을 마이 해서 나라를 개 박살 낸 것이 잃어버린 10년 때문이었구나? 자네의 호주머니에 금은 보화를 챙겨 넣고 자네 집에 황금으로 떡칠을 한다고 해도 그놈의 황금 보화가 아까워서 저승에는 이떻게 갈고? 지능이 떨어지는 이자의 황당한 소리를 들어야하는 현실에 분노한다.
朱子朝鮮보다 후진국이 된 현실은. 일본 매국노에 의해서 잘못된 교육과 언론의 세뇌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신세계가 왜곡 및 말살 되어, 자칭 우파란 매국노들의 이해할 수 없는 低能兒적 궤변에도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는 궁민이 되었구나. 국가안보 의미도 모르는 무식한 자들의 황당한 궤변을 언제까지 들어야하나?
영포라인 한심한 정치했구나 박영준 이상득 최시중 죄다 권력에 눈이 멀어서 우리의 국정을 농단한 역사적인 인물들 그리고 그들을 쳐내지않고 유지시킨 이명박의 국정5년은 과연 무엇을 했단말인가? (영포라인의 정치를 욕한다고해서 영포지역을 욕하는건 아님을밝혀둠)자기네 고향인물들로하는 정치는 견제를 이상하게해서 국정원휴민트망도 붕괴된 역사적교훈을 얻을것같다
그런 의미에서 먼저 격물을 말해봅시다. 모든 것의 시초는 격물이라할 수 있는데 이 격물은 뭐냐? 사물의 참모습을 아는 것입니다. 사물의 참모습이란 의미에서 우리가 흥분하는 "잘산다!"는 의미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나라는 이제 박정희 대통령이 말하던 "잘살아 보자"의 상황과 지금의 "잘산다"는 의미는 다르다고 봅니다. 이제는 상대적인 문제라는 것이죠.
<한나라당>이 IMF로 국가를 거덜냈을때 한강고수부지에 천막치고 지랄하던 넘들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가 정상적으로 국가를 돌려놓으니 미친놈들이 747 복지 표플리즘 개소리로 정권 탈취하고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떨고도 주뎅이는 아직도 빨갱이 종북타령 전임타령 개잡놈들 이번 서울시장선거에는 무슨 거짓말로 쌩쇼를할까
그런 의미에서 한 사회와 국가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자는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를 위해 자기를 돌아보고 세계인류 평화까지는 못되더라도 우리와 후손들이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 다시는 MB같은 쥐박이를 리더로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자성합시다.
사실 전과 18범인 MB의 기록 중 한일 수교 반대 데모로 인한 전과 말고는 나머지 모두는 경제 사기범 아니던가? 이런 경제사기범이 탐욕스럽고 오만한 모피아(강만수 등)들과 또 대국민 사기극을 펼친 747에 흥분하여 역대 최고 지지율(진정한 자유투표)로 대통령으로 선택한 국민 탓도 있을 듯
말레이시아항공기가 실종된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어디서 누가 그랬는지 못밝히고 있다 미. 증, 일등 정보망에서 앞선 군사대국들까지 나섰는데도 오리무중이다 참으로 등신들이다 한국에 국정원이나, 국방부한테 말레이 항공실종사건을 수사의뢰했으면 벌써 밝혀졌을것인데 북한짓이라고하며 증거물까지 다 찾았을낀데 북한의 만행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