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대주교 "성직자가 나서지 않아도 되는 사회 원한다"
"너무 먹고사는 일에만 매달려선 안돼"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광주를 다녀왔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님 예방했습니다"라며 자신이 만난 김희중 대주교의 말을 전했다.
김 대주교는 또한 "너무 먹고사는 일에만 매달리는 것이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도 했다.
박 의원은 이에 "올 8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문이 정의를 바로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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