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관련된 인터넷 댓글 작업을 했던 국정원의 심리전 파트가 무려 12개나 됐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검찰은 여건상 극히 일부 파트만 수사를 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20일 KBS <뉴스9>에 따르면, 노무현 정부 때인 지난 2005년 북한의 인터넷 활동에 대응해 창설된 국정원 심리전단은 이명박 정부 들어 원세훈 전 원장 취임 이후인 지난 2009년 대폭 확대 개편됐다.
심리전단은 단장 아래 4개의 팀, 그리고 각 팀 밑에 4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1팀은 기획 담당, 나머지 3개 팀 12개 파트는 모두 인터넷 댓글 달기 등의 업무를 했다.
2팀은 <네이버> 등 대형 포털을, 3팀은 <오늘의 유머> 등 중소 커뮤니티를, 5팀은 트위터 등 SNS를 담당했다.
국정원 여직원 김모 씨는 바로 3팀 5파트 소속으로, 검찰은 이 한 파트를 중심으로 한 수사에서 정치 관여 댓글을 발견했다.
하지만 올 4월 검찰 수사 직전 대부분의 글은 지워지고, 국정원 직원들은 회원을 탈퇴했던 것으로 검찰은 추정하고 있다. 그나마 압수된 김 씨의 컴퓨터를 단서로 수사를 벌여 그 정도의 댓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 관계자는 심리전단 직원 명단도 겨우 확보하는 등 수사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심리전단 직원들이 트위터에 정치 관련 글 등을 올린 뒤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백만 건을 리트윗한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국정원 직원으로 의심되는 트위터 계정 300여 개를 확보했으며, 사법공조를 요청한 미 법무부에서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추가기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라고 KBS는 전했다.
KBS의 검찰발 보도는 국회 청문회에서 새누리당이 검찰의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결과를 전면 부인하고 <조선일보><동아일보> 등 일부 보수지가 검찰의 CCTV 은폐조작 의혹을 제기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이들에 대한 검찰의 대대적 반격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게 민주주의가 다 죽어가는데도 오로지 안철수는 자신의 세력구축에만 몰두하는 구나. 싹수가 노랗다. 민주주의가 바로서야 그위에 새정치도 할수 있는 데 그저 자신의 세력만들기에만 골몰하고 촛불집회에도 한번 참석하지 않으면서 입으로만 구태정치가 어떻다고 감나라배나라하는 안철수의 모습에서 더이상의 기대를 접는것이 바람직한것 같다. 무능해서그렇지 민주당이
얼마나 국민을 바보로 봤으면 저따위 국정조사를 하는지 울화통이 떠질 지경이다!!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국정원개혁과 관련자 모두를 처벌해야할것이다! 더이상 국민들을 병신취급 말라! 말하지 않아도 분노로 표출할줄알고 인내의 한계에 서서히 도달하고 있는것 같다!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같아 새누리와 청와대에 보청기 돌려야겠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믿는 신과 인간에 대한 기장 낮은곳의 사랑앞에 있는 마지막 절벽앞에 있는 느낌입니다. 대한민국 우리 침묵하는 국민들의 죄악조차 언론인들은 감히 신앞에서 그것을 즐기고 있으면서도 느끼지를 못할정도이닌까요. 바구네란 사람이 정말로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이란 성스런 이름앞에서 박정희처럼 행동하진 않을겁니다. 힘드네요.
이뻥박정권, 입점하자마자 한작업이 언론의 무력화였었죠? 아주 체계적이고 장기간 시나브로 철저하게 ...... . 사실 이면박전대통령이 아주 똘똘한 사람입니다. 본인의 퇴임후 어떤 죽을죄를 지어도 피해갈수 있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대처했으닌까요! ㅋㅋ, 전형적인 사기꾼형이죠. 안타깝지만..... 지금 우리는 잘보고 있는겁니다.
kbs에게 고 함 !!잔잔히 흐르는 음악속에 심금을 울리는 그 멘트 " 국민의 방송 kbs 한국 방송 " 너거들이 진정한 방송이고 언론의 사명을 다 할 때라야 그 멘트를 써도 좋단다 그러나 요 몇 년간의 행태들을 보면 온갖 폐스트균들하고 친하고 쓸데없는 곳에 낭비나 하고 사회를 이끌어 나갈 방송이라고는 전혀 동의하지 못 하겠다 늦지 않았으니 정신줄 놓지마라
손주 과자값정도만 쥐어줘도 할수 있는일을 연봉 수억짜리 국정원직원이 했다는게 솔직히 더 짜증난다. 대체 한국 국정원은 할줄아는게 뭐냐? 007영화에 나오는 특수요원같은 능력은 바라지도 않는다만 그래도 국민 혈세로 먹고 사는놈들이면 최소한 밥값은 해야지.맨날 이상한 일로 신문에 나는게 이놈들 일인거 같다. 정말 보고있는거 자체가 구역질이 난다.
인터넷 시대에 심리전단은 필요하다. 그런데 노정권때의 설치 목적이 변질하여 진짜종북세력보다는 보수 집권을 목적으로 야당 성향의 건전한 민주시민들을 감시 단속하다보니 결국 대선 댓글까지 번졌다. 즉 국정원 댓글사건은 이정권의 몫이다. 그러나 김용판의 허위발표는 현정권 태생의 비밀이라서 임기 말까지 깊은 트라우마가 된다.
야당 대선후보가 우위에 있던 여론이 3일전 경찰의 야밤 수사발표로 크게 출렁거린다. 물론 그 시점 수사발표도 무리였고 시기적으로 나올수 없는 발표였지만 과연 당시 지금 밝혀진 사실대로 "현 정권 국정원 동원 불법선거운동 정황 드러나" 또는 "수세에 몰린 여당 국가기관 동원 부정선거 사실로 더러나" 로 수사발표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독사의 머리를 한 쥐의 제안을 쫓기던 닭이 넙죽 받아 대대적 부정선거를 자행해 국민의 주권을 유린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국민들이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분해도 참고 지나면 된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이 사건을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면 앞으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으로 존립하기 힘들 것이다. 이는 후손들에게 너무 큰 죄를 짓는 일이다.
국정원여직원은 도대체 왜 국정원공무원이 됐는지 궁금하다. 국가를 위해서 국정원공무원이 됐다면 국정원선거개입이란 국기문란사태를 위해 양심선언을 하는게 맞다. 헌데 그런 모습은 없고 자리보전에만 급급해하는 걸 보니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안정된 직장을 얻기위해 국정원공무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국민들 바보인지, 착한건지, 밥만주면 좋아하는 돼지가 되어가는 건지 ? 못난 대통령 뽑아 고생하는 건 내책임이니 참을 수 있어도, 국가기관이 개입된 잘못된 선거의 일련의 과정은 우리에겐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남아있게될 것이다. 그건 나하나의 실수가 아닌 국가민주주의의 파괴를 보고도 참아내야하는 국민의 양심의 고통이 계속 될 것 이기 때문이다.
이번 국정조사를 보면서 박근혜씨를 보는 개인적 시각은? 글세? 국가에 대한 모독이며 나 자신에 대한 수치다. 와? 그럴까? 지혜로움이란 찾아 볼 수가 없다. 부정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하여도 지혜로움을 국민에게 보여 줘야할게 아닌가? 그러나 그만한 지혜와 능력이 없으니 부정행위 이외에는 존재할 수가 없다. 이는 대통령직의 자격 미달로서 국난이다.
점핑 닭 점핑 닭 Everybody 점핑 닭 점핑 다 같이 뛰어뛰어 점핑 닭 점핑 닭 Everybody I don't want U to stick at 청와대, now 점핑 닭 점핑 닭 Everybody 점핑 닭 점핑 다 같이 뛰어뛰어 점핑 닭 점핑 닭 Everybody I don't want U to stick at 청와대, now
★박근혜정부도 북한에 6백만달러를 퍼줬다네요! 8월 14일 남북의 개성공단 7차 회담이 드디어 타결 뉴스뜨더니만, 알고보니 8.6일 북한어린이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란 명목으로 6백만달러나 줬다는데 왜 우리나라 공중파나 언론은 침묵하고 있었을까요? http://durl.kr/5mbnm8
박근혜는 물러나야한다. 국가기관이 대선에 개입해 자신에게 유리한 활동을 했음이 명백해졌다. 국정원과 경찰 뿐만 아니라 언론도 대대적으로 동원되었음이 드러날 것이다. 이미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물러날 이유는 차고 넘친다. 박근혜의 뻔뻔함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갉아먹고 있다.
정말 의지가 있다면 여러군데 하지말고 네이트 한번 파보세요. 지난 3년, 특히 작년 하반기 네이트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언제나 관심뉴스1위 뉴데일리 기사들. 우루루 좌표찍어 베플만들기. 바른말은 반대찍어 파묻기. 포탈 여론조작의 끝을 보여준게 작년 네이트였습니다. 운영회사 SK컴즈 협조없이는 불가능한 여론조작이구요. 지금도 여전합니다.
검새들이 열받은거야 이번 댓글사건 수사팀은 나름 열심히 했거든 위에서 찍어눌러 말도안되는 기소를 했지만 현재 기소한 원판도 죄를 전면 부인하고 불기소한 하급자들도 원판의 잘못도 아니며 자신들의 잘못도 아니라고 하는등 일련의 상황이 수사팀 물먹는 분위기로 가는중 수사팀은 추가 수사로 보강해서 전원 기소하라 그게 니들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