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환영 KBS 사장측이 국정원 심리전 파트가 무려 12개에 달하지만 검찰 수사는 극히 일부에 제한됐다는 자사 특정보도를 인터넷에서 삭제토록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검찰수사는 심리전단 12개 팀 가운데 1개 팀에 대한 수사만 이뤄진 것이어서 추가적인 수사의 필요성을 입증한 중요한 보도였다. 뿐만 아니라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불공정 편파, 축소보도로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는 KBS의 불명예를 조금이나마 만회할 수 있었던 보도이기도 했다"며 "이런 보도를 KBS 안전관리실 직원이 ‘인터넷에서 내리라’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어 "KBS 안전관리실 직원은, 말하자면 '청원경찰'"이라며 "청원경찰이 보도본부를 찾아와 기자에게 이런 요구를 했다니,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한 마디로 황당무계한 일"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그 안전관리실 직원은 사장 비서실의 지시를 받고 그 같은 요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그렇다면 KBS 길환영 사장이 자사의 단독보도를 인터넷에서 내리라는 지시를 했다는 것인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사실 '심리전단 파트 12개' 자체가 보도되는 과정도 우여곡절이 있었다"라며 "원래 해당 보도는 19일 KBS 보도본부 사회부에서 발제를 해, 정론직필이 살아있는 정상적인 언론사 시스템이라면 당연히 그 날 보도가 되는 것이 정상적이었지만 KBS는 이 보도를 19일에 내보내지 않았다. 언론노조 KBS본부 등 내부에서 반발이 있자 그제서야 20일에 보도가 이뤄졌고, 그나마도 15번째에 보도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사의 특종보도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조금이라도 누를 끼칠까 그리도 걱정됐단 말인가. 그래서 어떻게든 보도를 하지 않으려 했고, 어떻게든 국민들의 눈에 보이지 않게 인터넷상에서 삭제하려고 안절부절했단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대국민 사과 및 청원경찰 문책 등을 요구했다.
그는 또한 "만약 본인이 이번 사건에 개입한 것이라면 이는 KBS 사장으로서 자격이 없음을 입증한 것이므로 즉각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것도 기사인가. 심기자는 최의원의 보도자료가 사실인지 KBS에 확인했나? 이런 무턱대고 배껴쓰는 중계저널리즘이 한국언론을 망치는 것이다. 도대체 기사의 ABC가 안 되어 있다. 기사의 마지막 문장을 봐라. 만약 본인이 이번 사건에 개입한 것이라면......가정을 전제로 주장을 하면 무슨 얘기인들 못하겠는가.
박근혜가 국민의 말을 듣게 하기위해서는 일단 시청료거부운동을 확산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일단 돈이 안들어 오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말을 안들을 수가 없거든요 박근혜사설방송이면 박근혜에게 받아야지 왜 강제로 국민에게 받고 지랄이야. 촛불을 시청료거부와 함께 mbc도 광고불매운동을 확산시켜 돈줄을 조여야 된다 얘들은 돈안준다고 하면 말 잘들어요
kbs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시청료를 받지말아야죠 왜 시청료는 국민에게서 받고 박근혜띄우기와 국정원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오는 것을 물타기하는지 그러니까 촛불은 전국적으로 계속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팩트티비 고발뉴스 뉴스타파 이런 독립언론을 후원하고 키워가야 합니다 공영방송이 공익을 우선하는 것이 아니고 박근혜사설방송인지 참 짜증납니다 시청료거부합니다
쥐명박이는 국민이 사기도둑놈인 줄 모르고 뽑아서 집안을 거덜냈다. 쥐박이는 나라에 해를 끼치고 자신도 처벌받는 게 운명인 것이다. 그러나 박근헤는 몸소 부정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더러운 쥐박이와 함께 처벌될 운명에 처한 것이다. 몸소 하야만이 자기도 살고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
아무래도 박근혜는 강제로 하야당할 것 같다. 도둑년이 남의 집에 불법으로 들어와 주인노릇하며 자기 패거리를 불러 주인을 핍박하는 것이 지금의 박근혜 행태다. 이대로라면 남의 집을 갖고 범죄를 5년 내내 저지르는 게 된다. 도둑이 주인을 위한대도 잘못인데 도리어 주인의 눈을 가리고 전횡함은 악독한 짓이다.
KBS 시청료 왜 받아가나요 케이블 TV로 보며 유선방송사에 꼬박꼬박 시청료 내고 있는데 왜 KBS는 시청료 걷어 갑니까? 이중으로 받아가는 시청료 폐지해야 마땅한데 새누리당은 폐지는 커녕 시청료 올린다니 무슨짓인가요 KBG는 국민들에게 시청료 받아갈게 아니라 유선방송사에서 받아가세요 돈 없으명 폐방하세요 시청료 강제징수 중단하라
특종이면, 가물에 콩나듯 하는 건데.. 이걸 짤라먹으라고 G랄을 했단 거냐? . 야!, 사실을 보도하면 그게 언론인데, 너는, 정치언론이냐? . 대체, 이런 인간들이 왜 있어가지고 백성들 심란하게 만드냐? . 이거, 이런 식으로 지속되면, 나라 망한다.. 이 철딱서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