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막아온 박승춘 보훈처장은 20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지 않고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단체에서 민중의례용으로 사용하는 노래를 정부기관에서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여 모든 참석자가 의무적으로 제창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마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요구하는 광주시민과 시민사회가 종북인양 매도, 논란을 자초했다.
박 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못 부르게하는 것은 잘못 아닌가"라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이에 "국민통합 차원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 국민통합이 안되나? 누가 그러나? 심지어 김무성 대표도 '왜 못 부르게 하냐'고 새누리당에서도 반대하지 않느냐"고 질타하자, 박 처장은 "그것은 의원 개개인이 생각해서 견해를 달리할 수 있지만,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단체인 보훈단체의 의견을 존중한다. (다른) 보훈단체가 반대한다"고 일축했다.
박 의원이 이에 "5.18단체는 보훈단체가 아닌가"라고 묻자, 박 처장은 "5.18은 찬성하지만 5.18(단체) 이외의 모든 보훈단체가 반대한다"고 강변했다. 박 의원은 그러자 "간첩이 한국말을 쓰면 한국말을 못 쓰게 하는 건가"라며 "간첩질을 하는 사람이 한국말로 간첩질을 하면 보훈단체에서 한국말을 못쓰게 할 건가"라고 질타했다.
같은 당 박영선 법사위원장도 "보훈처장이 지정한 그 단체가 3.1절 기념곡을 부르면 3.1절 기념곡을 못 부르게 할건가. 그건 말이, 이론이 성립이 안되지 않나"라고 지적하자, 박 처장은 "그건 의견이, 사실이 다른 얘기"라고 얼버무렸다.
박 처장의 거듭된 궤변에 분개한 야당 의원들이 강력하게 항의하며 고성이 오갔고, 법사위는 결국 박 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해야 했다.
멘붕의 후과가 이렇다.. 이런 인종들이 상식과 이성을 찜쪄먹고 있으니, 나라가 온통 고통 속에 있다. 어떻게 이런 인종들이 권력의 언저리에서 목줄에 힘을 주고 있을 수가 있는가? 목사들아, ‘상식’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영적 분별력이다. 이걸 뭉개면 그 심판이 어떠하겠는가?
[차기대선 닭밀 닭론조사] 민주당 90%, 기타 10%, 새똥누구리닭당 -100% 새똥누구리닭당 공황상태.. 국정조사 안할 경우 억배차이.. 국정조사 여부에 따라 새똥누구리닭당 완패.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류촉새 꺼져
뭘 알고 지껄이나? 국기에 대한 맹세와 국민의례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는 국기에 대한 맹세라는것 자체가 없다. . 우리나라 국기에 대한 맹세의 모태가 일제가 강요했던 "우리는 황국신민이다.충성으로써 군국에 보답하련다"로 시작하는 '황국신민서사'라는걸 알고 지껄이는가?
4.19 기념식에서 이정희는 정홍원 총리,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등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고,국기에 대한 맹세 했다. . 이정희가 박근혜와 나란히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사진이 있고,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국회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는것이 명백한 사실임에도 이들은 애국가와 태극기를 부정하는 세력으로 각인되어 있다.
친일놈들이 군대도 안가면서 애국가 타령은, 얼마전 돌아가신 안창호선생 비서인 그분은 친일이 주는 상 받는거 거부했다. 얼마나 많은 친일이 애국가 타령하면서 애국 운운 하는데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한번 전쟁나봐라 당신 줄행랑 치는데 500원 건다. 난국에 영웅이 나는거야. 멍바기 아래 친일 정부에서 무슨 보훈타령이람.
국가는 518민주항쟁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관례로써 공식기념곡이다. 서울이 관례로써 당연히 한국의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의미가 같다. 그런 국가의 공식행사에 딴지를 거는 자가 국가공무원일 수 없다. 특히 보훈처장이라니? 당장 파면해야 한다.
박처장님의 논리는 예전에 아침이슬이 금지곡이었으니깐 지금도 부르면않된다는 논리로 보이네요 그 작곡가의 기사에서 보면 처절하고 원통한 피의 희생에대한 애절한 표현이었고 모 보수신문의 주장은 작사가의 전력을 문제삼는건데요 그 논점의 차이점에서 기준점을 성급하게 한쪽의 편향성만을 가지고 바라보시는것보다는 애국가도 부르고 그노래도부르면되겠죠
병신같은 것들, 하시모토, 아소, 아베같은 쪽바리 2세들이 호시탐탐 제2의 식민지를 노리면서 책동질 하고 있는 판에, 한가로이 같은 동족들끼리 편가르기나 하고 자빠졌으니,, 이런 것들도 국정원 끄나풀인가? 친일파 놈들 사주받고 일하는? 한국가가 다른 국가에게 3번의 침략과 3번의 주권찬탈을 당한다면 그건 나라도 아니다. 이 병신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