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 기자 23년의 기억들> "쓸까 말까 정말 망설였습니다. 그리고 쓰기로 했습니다" 정말이지 망설였습니다. 쓸까 말까를 말입니다. 골백번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쓰기로 했습니다. 23년 동안 보고 듣고 느낀 걸 말입니다. 1983년에 기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중앙일보 수습... / 이연홍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