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과 '숭례문', 그리고 '대운하' <기고>"이명박은 <조선왕조실록> 읽어라" #1. "진짜 황당하다. 한 사람 때문에 숭례문이…" 요즈음 시청.광화문을 지나는 시내 버스 안에서나 시청을 중심으로 한 앞뒤 좌우 거리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숭례문(또는 남대문, 이하... / 이준희 인터넷기자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