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동아일보> 간부 "중국정부, 박근혜 탄핵하려 중국 유학생 6만명 동원"

중국 반발 등 후폭풍 우려, 민주당 "가짜뉴스로 朴대통령 비호"

이정훈 <동아일보> 출판국 편집위원(55)이 “지금 한국에는 6만여 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다. 중국은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고 ... / 나혜윤 기자

<조선> 송희영 검찰 출석, "추운데 고생들 하시네"

배임수재 등 피의자 신분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박수환(58·구속기소) 전 대표와 함께 남상태(66·구속기소)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송희영(62) 전 조선일보 주필이 26일 ... / 연합뉴스

<조선> 김대중 "문재인, 좌파세상 만들겠다는 것"

문재인의 "기각시 혁명밖에" 발언 계기로 <조선일보> 총공세

탄핵 기각시 "혁명밖에 없다"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발언을 계기로 <조선일보>가 문 전 대표에 대해 집중포화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문 전 대표는 이에 대해 19일 "시민혁명, 촛... / 나혜윤 기자

진중권 "'대통령’이란 이름 아깝다. 그냥 ‘박근혜’라 부르자"

"문제는 하늘에서 내려올 물건이 동아줄 아닌 기름장어라는 것"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일 "‘대통령’이라는 이름이 아깝다. 그냥 ‘박근혜’라 부르자"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질타했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대구 <매일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 / 정진형 기자

대법원 "방응모 친일, 잡지에 일제 동조 글 게재만 인정"

"친일 회사·단체 간부 활동은 구체적 친일행위 증거 없어"

방응모 전 조선일보 사장이 자신이 운영하던 잡지에 일제의 침략전쟁에 동조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행위는 친일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하지만 대법원은 방 전 사장이 조선항공공... / 연합뉴스

<뉴욕타임스>,'박근혜 로봇 조종하는 최순실' 만평

朴대통령, 앞으로 '국제무대 활동' 힘들듯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을 최순실의 꼭두각시로 묘사한 만평을 실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heng on the Choi Scandal in South... / 이영섭 기자

<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어려운 시도 끝에 이뤄진 것"

"상세한 내용의 후속보도 준비중"

<세계일보>가 27일 최순실 인터뷰 배경을 놓고 둘러싼 의혹과 관련, "최씨 인터뷰는 어려운 시도 끝에 긴박한 상황에서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세계>는 이날 '편집국 기자 일동' 명의로 ... / 최병성 기자

<중앙일보> "길거리, 버스안, 지하철서 거침없이 '탄핵' 튀어나와"

"朴대통령 '나를 수사하라' 안하면 전국서 '하야' 터져나올 것"

<중앙일보>가 27일 "길거리에서, 버스 안에서, 지하철에서 ‘탄핵’ ‘하야’란 말이 거침없이 튀어나온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탄핵전야의 민심'을 경고하고 나섰다. <중앙일보>는 이날 사... / 박태견 기자

조중동 "부끄럽다" "참담하다", 朴대통령 초토화

"새누리 탈당하고 국내정치 손떼라" "비서 총사퇴하고 특검하라"

"부끄럽다", "참담하다", "납득이 안된다" 등등, 조중동의 26일자 사설 제목에 들어간 문장들이다. 보수진영이 엽기적 '최순실 국정농단'에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는가를 보여주는 증거다.... / 이영섭 기자

<한겨레> "朴대통령은 과연 '대통령의 자격' 있는가"

"이번 사태로 사실상 정상적 업무수행이 불가능한 상태 됐다"

"박 대통령은 과연 ‘대통령의 자격’이 있는가?" <한겨레신문>의 26일자 사설 제목이다. 박 대통령이 사실상 '국민적 탄핵'에 직면했음을 지적하고 나선 것. 사설은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 /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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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간부 "중국정부, 박근혜 탄핵하려 중국 유학생 6만명 동원"

중국 반발 등 후폭풍 우려, 민주당 "가짜뉴스로 朴대통령 비호"

<조선> 송희영 검찰 출석, "추운데 고생들 하시네"

배임수재 등 피의자 신분

<조선> 김대중 "문재인, 좌파세상 만들겠다는 것"

문재인의 "기각시 혁명밖에" 발언 계기로 <조선일보> 총공세

진중권 "'대통령’이란 이름 아깝다. 그냥 ‘박근혜’라 부르자"

"문제는 하늘에서 내려올 물건이 동아줄 아닌 기름장어라는 것"

대법원 "방응모 친일, 잡지에 일제 동조 글 게재만 인정"

"친일 회사·단체 간부 활동은 구체적 친일행위 증거 없어"

<뉴욕타임스>,'박근혜 로봇 조종하는 최순실' 만평

朴대통령, 앞으로 '국제무대 활동' 힘들듯

<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어려운 시도 끝에 이뤄진 것"

"상세한 내용의 후속보도 준비중"

<중앙일보> "길거리, 버스안, 지하철서 거침없이 '탄핵' 튀어나와"

"朴대통령 '나를 수사하라' 안하면 전국서 '하야' 터져나올 것"

조중동 "부끄럽다" "참담하다", 朴대통령 초토화

"새누리 탈당하고 국내정치 손떼라" "비서 총사퇴하고 특검하라"

<한겨레> "朴대통령은 과연 '대통령의 자격' 있는가"

"이번 사태로 사실상 정상적 업무수행이 불가능한 상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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