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WBC 2라운드 진출 실패
대만에 이겼으나 조 3위로 탈락, 6일 귀국
한국야구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8강이 겨루는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WBC에서 8강에도 오르지 못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 대표팀은 5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2013 WBC 1라운드 B조 3차전에서 8회말 강정호(넥센)의 2점 홈런 덕에 3-2로 역전승, 2승1패로 대만·네덜란드와 동률을 이뤘으나 팀 퀄리티밸런스(TQB)에서 대만, 네덜란드에 이어 조 3위로 밀려 2라운드 출전이 좌절됐다.
한국 선수단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B조에서는 대만과 네덜란드가 1,2위로 2라운드에 나선다. 대만과 네덜란드는 일본 도쿄에서 A조의 일본, 쿠바와 2라운드를 벌인다.
한국 대표팀은 5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2013 WBC 1라운드 B조 3차전에서 8회말 강정호(넥센)의 2점 홈런 덕에 3-2로 역전승, 2승1패로 대만·네덜란드와 동률을 이뤘으나 팀 퀄리티밸런스(TQB)에서 대만, 네덜란드에 이어 조 3위로 밀려 2라운드 출전이 좌절됐다.
한국 선수단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B조에서는 대만과 네덜란드가 1,2위로 2라운드에 나선다. 대만과 네덜란드는 일본 도쿄에서 A조의 일본, 쿠바와 2라운드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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