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이 9일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측근 특별사면 추진에 대해 "돈도 있을만큼 있고 권세도 누릴만큼 누린 늙은 놈들이 여기 저기서 돈받아 먹는 추접을 떨다 감옥을 갔는데 국민 대통합을 위해 설날 특사로 나온단다"고 일갈했다.
명진스님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용산참사로 구속된 이충현씨는 4년째 옥살이를 하고 있다. 생계형 범법행위에 대해선 서릿발 같은 법집행, 파렴치한 권력형 범죄행위에 대해선 봄바람 같은 법집행을 한다"고 거듭 이 대통령을 질타했다.
스님은 이어 "죽어 입은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건마는...웬 욕심이 그리 많은지..."라며 MB집단의 끝없는 탐욕을 탄식했다.
스님은 더 나아가 "누가 대한민국을 법치국가라고 하는가? 누가 대한민국을 국민이 주인이라 하는가? 대한민국은 돈과 권력을 가진 자와 그들에 기생하는 자들이 주인인 세상"이라며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가? 다시 또 촛불을, 아니 횃불을 들어야 하는 건가? 아니면 피켓 대신에 몽둥이를 들어야 하는 건가"라며 범국민적 저항을 경고하기도 했다.
스님은 또한 “국민세금으로 내곡동 땅투기나 하는 놈! 국민세금으로 해외여행이나 다니는 국회의원놈들! 국민세금 함부로 쓴 놈들도 탈세범과 똑같이 엄중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이 대통령을 포함해 기득권 세력 전체에 대해 일갈하기도 했다.
스님은 이밖에 근로소득세 부과 방침에 대한 일부 스님과 목사 등의 반발에 대해서도 “소득이 있는 곳엔 당연히 세금을 내야 하고 종교인이 탈세하면 엄히 다스려야 하다”며 “법도 만인에 평등해야 하지만, 세금도 만인에 평등해야 한다. (나는) 신도들에게 말한다. 능력 있으면 세금 많이 내라고. 세금이 다리 놓고 길 고치고 학교 지원하고 어려운 사람 도와주니 결국 자비행위”라고 쓴소리를 했다.
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전부 눈치보느라 아무 이야기 못할때 갖은 욕을 먹어가면서도 사정없이 죽비를 내리쳤었죠.. 잘못해도 잘못되었다고 따금하게 이야기하는 나라의 어르신데들이 없으니 이렇게 도덕적 불감증이 만연하는 거 아닌가요? 어법이 직선적이라 그렇지 속이 다 시원하네요..
대선에 상심한 사람들의 구미에 착 맏는 말을 하기는 너무나 쉽소이다. 하지만 말로는 무엇을 못하리오. 명진당 이제 그만 제자리로 돌아가 본분을 다하시오. 봉은사에 미련 갖지 말고, 주지직에 또 기웃거리지 말고 참선이나 열중하시오. 말로는 무엇을 못합니까. 주위에서 몇몇이 따르고 들뜬 기자들이 받아 적는다고 붕떠서 사는 인생, 승려로서 할일이 아니쟌소.
세월 좋네 명진, 스키장에서 밤낮으로 보드타면서 밤에 인터넷으로 한마디하면 사람들이 그저 칭송하고... 세상 참 편하게 산다. 부럽다 부러워... 올해는 밀었던 사람이 대통령이 안되니 열 받아 선방에도 안들어 갔남? 어떨땐 승려로 구도의 길을 걷다가 또 어떨땐 정치자도자로 입에 나온데로 떠글고... 수행하고 하심하여 출가자로서 먼저 존경받기 바라오.
아그들이 아주 미쳐가는구나! 아주 멘붕이구나! 쥐만 씹으면 됐지 왜 박여사를 씹냐? 그러니 좌빨 졸개들은 불쌍하고 한심하다. 하기야 총선에서 200석 차지한다고 김칫국 마셨는데 대패하고, 대선에서도 차곡차곡 개판치고, 잠이 안올거다. 그러면 반성 좀 해라! 박여사 찍은 과반수 국민 핑계 그만 대고. 그래서 너희는 안 되는 거야!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서 이미 역사에 죄는 지었다.. . MB정부 홍보담당 공무원 교육자료 대중은 멍청하다.. "멍청한 대중은 조작과 영합의 대상" 2008년 05월 28일 . 국민을 멍청하다고 교육 하는것들한테 지겹게 5년을 핍박당하다, 왜곡,은폐하는 방송,언론에 매번 속는 국민성.. 국민이 더 역겹다!
쥐만 씹으면 됐지 왜 박여사를 씹냐? 그러니 좌빨 졸개들은 불쌍하고 한심하다. 하기야 총선에서 200석 차지한다고 김칫국 마셨는데 대패하고, 대선에서도 차곡차곡 개판치고, 잠이 안올거다. 그러면 반성 좀 해라! 박여사 찍은 과반수 국민 핑계 그만 대고. 그래서 너희는 안 되는 거야!
당선자의 입김이 왕창 들어가는게 임기말 사면이지 한다면 이명박과 박근혜의 썸씽이 있는 사면일수 밖에없지 친박이나 새누리당이 반발하는건 다 쇼 아마 친박넘(박근혜)들이 젓나 사면 안된다 썰을 풀고 MB는 사면 강행해서 개생퀴되고 친박넘들은 우린 할말 했는데 MB넘이 말 안들었다 라고 빠져나가고 ㅋ 결국 풀어줄애 풀고주고 박근혜는 타격안입고
숭고한 사상을 가진 중생을 구제한다는 중은 없고 어디에서 스님(?)이라 날뛰는 이들은 대체 누구들인가? 한국에는 불교란 사이비 집단은 있어도 부처는 없느니라.. 나는 부처를 믿지 않고 또한 불교신자도 아니어서 스님(?)이란 말을 들으면 심한 알레르기로 고생을 하게 되어 내입만 더러워 지는 욕이 난무한다네.
경상도의 패권주의,보수언론,재벌,검찰의 카르텔이 붕괴되지 않으면 다 공념불이다. 통일이 되면 영남의 싹슬이 기득권이 없어지고 카르텔이 무너진다. 그러나,경상도의 엘리트,기득권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설상가상,충청도와 강원도의 멍청이,감자바위들은 경상도에 맞장구치니 미칠 노릇이다.
퇴임 하는 대통령의 명의로 형을 비롯한 친인척을 사면 하여 준다면 그것은 대통령 당선자인 박근혜에게도 비숫한 책임이 있음을 말해 주고 싶다. 별로 기대하지는 않지만 정의를 말하고 국민 행복을 말하고 국민통합을 말하는 당선자의 언행이 허구인지 진실인지 지켜볼 일이다. 지금 국가의 실권자는 이명박근혜다. 당선자가 절대로 그로부터 자유스럽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시니 할 말이 없고, 이게 지엄하신 부처님, 하느님말씀이다 새겨들어라. 4대강,BBK,민간인 사찰,내독동,도곡동 등,몰염치한 짓을 봐라 전과 14범이다. 보면 모르나. 그많은 불쌍한 근로자들이 자살,농성해도 강건너 불이다. 이젠 우리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 당장 횃불 집히고, 그 자를 광화문에 끌어 내어 심판합시다.
임기 말의 대통령이 직접 사면 추진 한다는 소식보다 이 소식에 반발(?)하는 국민들이 더 놀랍습니다. 아니, 벌써 5년 째 그리도 학습을 시켰건만 아직도 MB에게 적응이 안 되었나요? 한 십 년은 더 해야 적응이 되시겠습니까? 국민들이 뭐라 하든지 하고 싶으면 하고야 마는 불도저 같은 MB임을 5년이면 충분히 깨달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