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부위원장에 홍성칠 변호사 내정
"김영란 위원장 후임은 인선절차 진행 중"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국가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홍성칠(52) 법무법인 로직 변호사를 내정했다.
홍 내정자는 경북 예천 출생으로 대구고,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0회에 합격, 대구지법 상주지원장·서울고법 판사·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 등을 지냈다.
한편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한 김영란 위원장 후임에 대해선 "사임한 김영란 위원장의 후임은 인선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 내정자는 경북 예천 출생으로 대구고,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0회에 합격, 대구지법 상주지원장·서울고법 판사·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 등을 지냈다.
한편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한 김영란 위원장 후임에 대해선 "사임한 김영란 위원장의 후임은 인선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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