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이 '노크 귀순'한 북한군 병사에게 우리 병사가 라면부터 끓어준 것을 질책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발단은 31일 밤 국회 예결위에서 정 의원이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노크 귀순한 병사에게 처음으로 행한 조치가 라면을 끓여준 것"이라며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무기가 있는지, 위장귀순인지를 먼저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 어떻게 한가하게 라면을 끓여 먹을 수가 있느냐"고 질타하면서 비롯됐다.
정 의원은 "귀순하면 이렇게 하느냐"고 추궁했고, 김 장관은 "보편적으로 그렇다. 일단 신병확보를 했고 중간에 시간이 어느 정도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보도를 접한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는 1일 트위터에 "귀순한 북한군에게 우리 사병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라면 끓여주기. 심문부터 해야지 하면서 난리친 의원도 있는데, 그에 비해 우리 병사들 얼마나 따뜻한가"라며 "국민이 가장 절실한 것부터 해결해준 우리 병사같은 정치인되기"라고 따가운 일침을 가했다.
한 교수는 이어 "노크 귀순´ 병사에 라면부터 끓여줬다고 질타⇒이게 질타받을 일인가요? 목숨걸고 넘어와 탈진한 북한병사에게 그 라면맛은 평생 잊을수 없을 것. 심문은 좀 있다 해도 됨. 따뜻한 우리 병사들! 참 잘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정청래의원도 라면 끓여줄 사람이다. 다만 순서를 지켰느냐를 추궁 했을 것.. 박근혜 비밀대화록 공개하라는 대박사건에 대해 정청래 죽이기에 올인하고자 알바들 총 동원한 새누리당.. 지금이 어느 시점인데 야권지지자들이 정청래 까겠냐? 지금부터 정청래 공격 하는 놈들은 다 ~~~ XXX 다... 더 이상 댓글 달지마 !!!
정청래 웃기는 놈일세, 목숨걸고 넘어온 북한군 병사에게 마음을 가라않히도록 따뜻한 음식 주면서 달래는 것이 나쁘냐, 마음이 풀어져야 사실관계를 제대로 말할 것 아냐, 꼼수에 나와서 지 알릴려고 엄청 나대더구만, 상식이나 인정머리 없는 놈일세, 민주당에서 진보라고 하는 놈들 꼬라지가 이런 식이라니까? 건수 위주로 질문하고 자빠져 있지
진짜보수는 어느 정권 따지지않고 잘못을 잘못했다 주장하는것이다! . 우리 가짜보수들은 새똥대가리 한테만 빌붙어 빨갱이 타령만 하는데 대다수 진짜보수는 호응하기 역겹다! . 친일파,진짜빨갱이,독재자와 그 세력들 무자비하게 응징하길 바라는 나는 진짜 보수다! 한민족이 싸움없이 평화로운 통일을 염원하는 나는 진짜 보수다!
진짜 보수라고 떠드는 놈들이 왜이리많아? 친일,독재 세력에 빌붙어사는 가짜 보수들이 껀수 하나 잡았다고 지랄 발광하네.. . 민주당 정청래..합리적인 문제 제기 잘했다.. 새똥누리는 노크하고 귀순하는 북한군 자체가 국가안보의 큰 문제인데 이것을 여과시키자고 라면 끓여줬다고 여론몰이 하는거다!
박사모 '트위터 전사 양성' SNS 훈련받는 노인회원들과 박근혜 트위터 '십알단' 알바까지 . 박사모에선 팔로워 1천 명이 넘으면 '천호장', 1만명이 넘으면 '만호장'으로 불린다.. .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인사말 옛날 박사모가 벌인 사이버전사대 108개조 활동은 불법이었다.. 하지만 작년 12월 이후로 모든 것이 합법화됐다?
나 전방철책 근무한 골수보수다. 라면 끓여준게 그리 잘못됐나? 상급에 초동보고는 했겠지. 조치 안하고 보자마자 어 반가워 라면 끓여주까. 하진 않지 아ㅏㅏ정말 박근혜가 나라를 바보보수로 만들어 버렸네. 극우로 갈 수록 반대 종북극좌가 기승 부린다는걸 알아야지. 박과 극우독재는 알면서도 이용하는 것.. 알면서 하니 더 악랄.
귀순 심문은 시간을 두고 귀순자 심적으로 안정시키고 난 후에 하는거지 다짜고짜 너 왜 왔어? 따지는거 아니지. 남한이 북한 북한군 보다 더 낫다고 알고 귀순한 병사를 다그치면 빨갱이보다 더한 악의 축. 물론 다른 의도나 진의파악은 있어야지만, 수류탄 안 깐 것만도 고마워해야 ㅎㅎㅎ 너무 고마워용^^ ....GOP 철책 6~7개월 도합 30개월 전방사단 근무
잘했다는 게 뭔 말인지를 못알아 쳐 먹는 것들을 위해 분별해 준다. 요컨대, 경계가 뚫렸다는 것과 '귀순자'에 대해 라면 먹인 것은 별개라는 것이다. 같이 싸잡아 욕할 게 아니라는 거다. 만약 정상적인 절차로 찾아내 귀순자로 받아들여 우선 라면 끓여 줬다면 아마 감동이네 뭐니하면서 칭찬이 자자했을 것이다. 분별이 되나? 아메바들아!
무장해제 시킨 다음 도주를 방지한 상태에서 심문전 단계로 따뜻한 라면을 먹여 남조선의 훈훈한 인정을 베푼 후 조사하면 북한병사가 마음으로 감동하여 저절로 협조한다. 아주 기막힌 조사아니냐 평소 잡아다 족치고 고문하여 실토케 하는 것이 조사라고 보는 새누리당 놈들 입장에서는 라면 먹이며 조사하는 것이 불만이겠지만 말야
경계가 뚫렸던 어쨋든, 그건 따로 놓고, 목숨 걸고 밤 새워 '귀순'한(본인은 '투항'한다고 말했단다)사람에게 우선 물 한잔 먹이든지, 바로 먹일 수 있는 라면 끓여 준 건 잘 한 것이다. '기습공격'하다 붙잡힌 자라면, 물 한방울 안주고, 우선 좀 두들겨 패 주는 게 맞고. 안 그런가?
억지부릴것을 부려라 당연히 질타받을 일이다 평소에 귀순북한병사에 대한 처리지침 기본메뉴얼이 없었고 교육훈련이 전혀되지 않았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는것이다 관리감독책임 위치에 있는자 들의 근무상태가 얼마나 엉망이었으면 귀순자에게 한가하게 라면부터 끓여 먹일수가 있겠는가? 일단 조사부터 끝나고 인도적인 절차가 이루어져야지
당연히 정청래가 잘하는거지 넘어온 애가 단순 귀순뜻만 있는지 어떤 딴 목적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 와서 수류탄이라도 깔 목적으로 왔는지 어떻게 아냐고? 일단 조사부터 끝나고 인도적인 절차가 이루어져야지 항상 적대국이니 뭐니 하면서 막상 저 쥐랄 딱히 메뉴얼도 없다는 뜻 이걸 지적하는거 아냐 정청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