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15일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호통을 치며 군기잡기에 나섰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대선필승결의 사무처 월례조회에서 당직자들의 조회 출석상황이 저조하자, "박수를 많이 쳐줘서 감사한데 왜 앞자리는 비어 있나? 국장들 다 앞으로 나와. 국장 아무도 안왔나?"라고 호통을 쳤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국장들이) 왜 뒤에 앉아있어? 오늘 명색이 사무처 월례조회지만 필승결의 대회 자리인데 이렇게 앞자리 비우고... 몇명 왔어? 이런 분위기로 우리가 필승할 수 있어? 정책국 손들어봐. 정책국 국감 기간이라 못오겠지만 나머지 몇 명 온거야... 총무국장? 그럼 필승결의 월례란 말을 붙이지 말아야지"라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일부 사무처 당직자들이 뒤늦게 회의장에 입장하자 "너희들은 왜 다 지각이야? 전부 다 앞으로 나와"라고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에 노출된 상황에서 우리 실체를 보여줘야 한다"며 "여러분, 정신 차려야 한다.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적어왔는데 시작부터 다른 모습 보여주지 못한데 대해 심히 걱정스럽다"고 거듭 긴장감 이완을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동안 제가 밖에서 보면서 솔직히 우리 당 선거 준비가 잘 풀리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이 너무 돼서 내가 대성통곡하고 싶은 심정이 있었다"며 "와서 보니까 서병수 총장을 비롯해 여러분들께서 반짝반짝하는 구슬을 많이 만든 것을 보고서 그러면 그렇지 하고 안심하게 됐다. 여러분이 만들어놓은 구슬을 빨리 단단하게 꿰는 일을 지금부터 하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당직자들을 독려했다.
그는 "이기기 위해서는 사즉생이다. 흔히 사즉생이면 죽기살기로 한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는 살기는 빼자. 죽기를 각오하고 열심히 하자"며 "이미 제 입장을 밝혔지만 저는 저 자신부터 완전히 버렸다. 제 마음을 완전 비웠다. 비워야 새롭게 채울수 있다는 것이 만고의 진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부터 우리도 모르게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삼삼오오 모이며 외부와 이야기하고, 특히 기자들과 이야기 할 때 부정적 언행은 일체 금지"라며 "긍정적 사고로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으로 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성(당직자)들은 일찍 집에 들여보내고 남자들은 나와 같이 자고, 찜질방에서 자자. 그 경비는 사무총장이 다 대 줄 것"이라며 "이 정도 말하면 무슨 말인가 다 알 것"이라며 대선까지 앞으로 남은 65일간 불철주야 총력전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김무성이 무식한줄 알았지만 이런 깡패만도 못한 저질스런 통솔력이 가증스럽다. 자기는 공천마져 탈락하는 판에 무슨 꼬라지라고 직원들을 질타한다 말이고 떡잎부터 알아본 새누리당의 대선전은 기가막힐 뿐이다. 아서라 된장할 장수밑에서 일하는 바보가 되기 보다 어서 빨리 그만 두는것이 속편하지 않것 냐
저게 바로 조폭 스타일 똥누리 마인드란 거야. 얼마나 멋져. 엽전들 조폭 좋아 하잖아, 강호동도 칠성파 그러니깐 인기 더 오르고. 선진국같으면 복귀가 어딧어. 그까짓 코미디언 하나에 마피아 오케이? 말도 안 돼. 그런데 엽전사회에선 말 되지. 똥누리는 조폭 스타일에다 하는 짓은 범죄 사기질, 맹박이 봐 얼마나 사기 잘 쳐. 김무성이도 감출 수 없는 조폭
바로 이거야, 감칠맛 나는 엽전 토종 군기잡기. 문명 사회에서 저런 스타일 소통은 조폭이나 야쿠자 미국 스트리트 갱(미국 마피아는 좀 더 세련 더 됬지) 에 남았지. 토인 엽전국 한국은 아직도 저런 스타일이 사회의 질서 잡는 소통 형식. 야~~너무 감동적이다. 겉은 초현대 빌딩 IT산업의 한국의 소프트 시스템이 저런 토인 미개 전통으로 이끈다니,오 마이 갓
여성은 왜 일찍 보내냐? 차별하냐? 같이 뒹굴지 그래. 너희 주특기잖아. . 선거도 제정신으로 민주적으로 체계적으로 해야지. 될 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 되도. 로또걸린 노숙자처럼 얼렁뚱땅 정권할 거 아니냐. . 안철수 봐라. 얼마나 준비 잘됐냐. 다양한 경험에다 3년간 전국 소통하고 조용히 국민의 뜻 확인하고 나와서 자신의 비젼 밝히잖아. 너흰 아냐.
그리 잘 아는 놈이 십 수년간 차세대 정치지도자 하나 못키웠나? 나라 전체가 보수라는 영국을 봐라. 고졸도 보수당출신 수상됐고 40대는 오래됐어. 미국도 피부색.나이 안가리고.. 일본도 40대 나왔어. 공통점은 다 선진국이야. 한국 카드는 여자라고? 박근혜 여자였어? 안달려서 여자야? 달린 넘보다 더 하던데? 갸는 성별 초월한 신이지. 놈현 죽어서 신 됐듯
왜 새누리당에는 낮술 쳐먹은 놈들이 많을까 연구대상이여 옛날에는 신가놈이 그러더니 또 며칠전에는 정가놈이 글더니 어제는 남가놈이 글고 오늘은 김가놈이 판을 치네 잘한다 얼씨구 꼭 그렇게 나가라 낮술쳐먹고 회롱회롱대라 또 어제는 효창구장에 낮술쳐먹은 수구꼴통들이 모여 개 지롤을 하더망 개 잡것들 정신을 개조해야 갔이가지 상종을 못할 박약아들
선거도 쿠데타식으로... 무성아 너 앞으로 민주 민 자만 입에 올려봐. 아구통을... 상도동계 비서출신 어쩌구 해봐. 쪼인트 작살날 줄 알어... YS와 JP...는 안철수를 지지해야한다. 이 두사람이 현존하는 산업화와 민주화의 두 거두잖나. ..DJ는 먼저 갔으니...
하여튼, 그네는 이래저래 자~알 도와주는 것들이 참 많아! 장면이 꼭 '넘버 쓰리'한 장면인데? 졸지에 그네가 조폭두목이 되는 장면이네. 아마 그네는 저런 걸 좋아하나봐? 광ㄴ이는 역시 그런가봐. 아무리 이 나라 국민들이 '궁민'들이라도 그렇지 저런 장면에 박수칠까? 감동할까? 머, 진짜 '궁민'들 중에는 그런 것들이 있기는하겠다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