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9개교에 휴교령, 유독가스 유출
유독가스 정화작업 계속
27일 발생한 구미 폭발 사고 현장 인근 유치원과 초·중학교 총 9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폭발 과정에 유독가스가 대량 유출해 아직 정화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28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휴교령을 내린 학교는 숲은성 유치원과 나리유치원 등 유치원 2곳, 옥계동부초, 산동초, 장천초, 옥계초, 양포초 등 초등학교 5개교, 산동중, 옥계동부중 등 중학교 2개교 등이다.
이와 함께 인근 공장들도 문을 닫고 외국인 근로자 등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구미 폭발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한 상태다.
28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휴교령을 내린 학교는 숲은성 유치원과 나리유치원 등 유치원 2곳, 옥계동부초, 산동초, 장천초, 옥계초, 양포초 등 초등학교 5개교, 산동중, 옥계동부중 등 중학교 2개교 등이다.
이와 함께 인근 공장들도 문을 닫고 외국인 근로자 등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구미 폭발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한 상태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