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틀째 순매도, 코스피 2000 붕괴
외국인 움직임에 주가 흐름 결정
25일 외국인의 이틀새 순매도세로 보이면서 코스피가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03포인트(0.60%) 내린 1,991.41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96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주가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0억원, 544억원 순매수로 맞섰지만 주가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9.32포인트(1.75%) 내린 522.96을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0원 내린 1,119.3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03포인트(0.60%) 내린 1,991.41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96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주가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0억원, 544억원 순매수로 맞섰지만 주가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9.32포인트(1.75%) 내린 522.96을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0원 내린 1,119.3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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