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선캠프의 이상돈 정치쇄신 위원은 25일 야권과 시민사회단체의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재조사 요구에 대해 "의문이 있는 부분, 또는 사실 규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쪽에서도 거부할 필요가 없고, 거부해서도 안 된다고 본다"며 전날 과거사를 사과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재조사 요구 수용을 주문했다.
이상돈 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도대체 우리나라에서 1년에 등산 갔다가 떨어져 죽는 사람이 몇 사람이냐. 그 중의 한 분이 그 해에 장준하 선생이었다는 것은 우연치고도 그렇지 않냐. 그러나 이제 확증이 없었던 것이죠. 20년 전의 SBS 특집 프로도 약간의 의문을 제기했지만은 시원한 것은 없었는데, 이번에 SBS가 한 것 보니까 저도 상당히 의심을 갖고 있다. 의심을 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박근혜 후보측이 진상규명을 위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거냐고 재차 묻자, 이 위원은 사견임을 전제로 "네, 저는 그런 생각 하고 있다. 이번에는 새로이 나타난 정황증거로 볼 때 과거에 가졌던 의문점 같은 것이 증폭되지 않았냐"라며 거듭 재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누리당 내에서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재조사 요구가 나온 것은 5선 중진인 정의화 의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현재 경실련 등 시민단체와 야당은 박 후보 사과의 진정성 바로미터로 장준하 의문사 재조사 수용 여부로 삼고 있어 박 후보의 선택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한편 이 위원은 이날 작심한듯 박 후보 주변 참모들에 대해서도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박 후보의 인혁당 발언 파동이 발발한 과정과 관련, "9월 10일, 마침 대선 D-100일날 박근혜 후보께서 손석희 MBC 프로그램에 나가서 뜻밖의 발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나? 저는 일단 대선 후보가 라디오 생방송에 나가는 것이 가장 합당한가, 저 같으면 그렇게 권장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너무 경솔한 것 아니냐. 제가 보기에는 일정을 짜는 사람들이 미디어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자신들이 이런 TV 대담이나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나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제가 그 발언을 듣고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그날 오후 3시에 MBN 뉴스에 나가게 돼 있어서 그 자리에서 그 발언은 좀 잘못된 것이다, 법적 이해가 좀 부족한 것이고 제가 좀 영어로 하면 톤다운(tone-down)을 시켰다. 그리고 얼마 후에 당에서 홍일표 대변인이 정식 성명을 내고 그랬죠? 그것은 굉장히 훌륭한 성명서였다고 저는 본다. 이것을 영어로 말하면 데미지 콘트롤(Damage-control) 했다. 그런데 밤 9시에 캠프의 이상일 대변인 발표가 모든 것을 뒤집어버린 거다.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없어서 제가 그냥 말을 끊었다. 박근혜 후보가 사과 메시지가 나온 것이 9월 13일날 목요일날 오후 5시 반이다. 거의 72시간 동안에, 이 공백 동안에 후보를 둘러싼 비서실은 과연 뭐했고 공보실은 과연 뭐했느냔 말이냐"고 질타했다.
그는 "이런 부분을 짚어야 되고 혹시 잘못된 정보를 후보한테 계속 주입한 사람은 없지 않았나, 뭐 이런 부분도 좀 살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만 박근혜 후보가 이 악재를 딛고 대선에 갈 수 있다고 본다"며 "그것이 바로 캠프 쇄신이다. 현상태를 놔두고서 그대로 가면 과연 대선에 갈 수 있겠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바깥에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나아가 "시간도 없다고 본다"며 "제가 한번 더 말씀드리면, 9월 13일 박근혜 후보께서 사과메시지 나오기 바로 직전에 역시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사회보시는 정운갑 국장이 저에게 '친박위원중에는 인혁당에 대해서 사과하면 계속 사과하기 때문에 여기서 밀리면 안 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서 '그건 도대체 말이 아니다. 인혁당 사건은 그 시대의 비극의 상징이기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진정하게 사과하면 모든 것을 풀 수 있다. 누군지 모르지만 거기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는다' 이런 답을 한 적이 있다. 이런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본다"며 거듭 박 후보에게 주변 참모 물갈이를 고언했다.
SNS, '박근혜 말춤'논란 http://surl.wo.tc/g9w 오전엔 죽은 아버지를 부정하더니 오후엔 닭춤스타일? 방금 사과한 사람 맞나요? 노망났나? 아침에 사과기자회견했다면 적어도 하루정도는 근신해야하는거 아닌가?? 아침에 사과하고 오후에 말춤추고...ㅎㅎ 이러니 진정성 없다는 말을 듣는거야...
사람은 환경에 의하여 가치관이 형성되는데, 5.16, 유신,인혁당 사법살인에 대해 자신의 아버지가 대통령인 상황에서 운명적으로 형성된 가치관인데, 지금에 와서 그 가치관이 절대 변할수는 없다. 이번 박양의 맘에도 없는 억지 사과는 선거 전략상 패착으로서, 고정 지지층의 이반만 불러오고 지지율도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
이상돈 양반이지? 공부좀 했다고 논쟁하는 것이 뭐 문제되냐 이러는 것 같지? 반대의견도 존중해줘야 하지 않냐 이러지? 유신, 5.16. 인혁당법정살인, 뉴라이트, 이런 것도 대화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그냥 묻지도 말고, 주먹으로 한대 쳐야 되는거 아니냐? 아닌가? 그냥 죽이자고? 다 죽이자고? 간첩맞지?
이상돈! 4대강 비판하고 비리를 파헤쳐야 한다고 할때 이사람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약간은 존경의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 아래로 가더니 4대강 비판은 아예 입에도 담지 않는다. 왜일까? 박근혜가 4대강을 반대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아무튼 지금은 너도 역시나 그런 족속일 뿐이다. 라는 생각뿐...
친박이라는 김재원이 말한 게, 할매 본심이 아닌 것으로 믿으란 말인가. 이상돈은 본인만 세상을 보는 눈이 있다는 것인지. 할매 옆에서 어디 지랄옆차기 하는 소리를 하고 있는가. 그 입에 장준하 선생을 담지 마라. 그게 장준하선생에 대한 이상돈의 예의다. 할매와 함께 유신스타일 말춤이나 춰라.
쌍도나 진정한 조언은 이렇게 하라. . 나 강간 마왕인 독재자의 딸녀는 학살 압제 유신 독죄의 2인자로서 역사와 민족에게 엄청난 고통과 피해를 준 죄과가 너무도 큰 것을 국민적 저항으로 깨닫고 일부 친노 폐족들의 기만적 지지에 속았음을 알고 속죄의 길로 사기극 속임수 정칫판서 은퇴하여 입산 속죄의 길을 갑니다. 이렇게 하라고 직언하라.
사과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통되기위한 잠시 반성하는척 인정하는척했을뿐이다 만에하나 대령된다치면 언제그랜야는식 또 유가족 울릴것 이다 우리 잘생각하자 그리고 문제는 실기했다 몇일지나고보니 인젠 인정한다 옷기지안쏘 그리고 빠른 후속조치가 뒤따라야지요 그냥있으면 밉기라도 덜하지요 맨첨에 이렇케했서야지 흥...
니들 아침에 정보는 얻고서 댓글다냐? 막 그냥 시불리면서 댓글달지? 그런 것 같은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151 미디어투데이 같은데 가서 브리핑기사 좀 읽어보냐? 여기서는 댓글만 달지? 니들 간첩아니냐? 아니겠지?
표를 얻기 위한 사기쑈를 하라고 꼬시나? 문민 03부터 대중,뇌물노,지금의 땅박 까지 장장 20여 년간이나 의문사 우언회 별 짓 다 했어도 정보 권력자 놈들이 모르쇠로 헛소리 판 뿐인데 주범 패거리 보고 또 뭘 해 보라고? 뻔한 걸 정치 쑈로 표나 모으자 개수작 가르치나? 야비하다 이놈아.
사과하니까 진정성 없다고 후보직 사퇴하라는데 어쩔거야? 민청학련 북한과 상관없이 순수하게 했다면서 피해자라고 국가에 돈 내놓으라는데 지금 기득권 하나씩 차지하고 있으면서 피해자란다. 대표적으로 정동영은 기자질에 정치해서 돈을 얼마나 모았길레 자식놈이 10년이나 미국에 유학 가 있다는 소리가 들리냐? 순수하게 했는데 돈을 왜 요구해?
썅도니 부산치기라서 표는 서민 대중에게 사기 선동으로 얻고는 정책은 돈 주는 샘송 등 친재벌 정책질로 일관 결론은 민생 도탄, 빈부격차 최대, 신불자 최악, 호남 몰락시키고 민심이반으로 500만표 차로 정권 팔아 먹은 뇌물노 폐족 지지 나발 불더니 수구가 자리 주니깐 반노가 돼서 딸랑거리나? 선생질 한다는 놈의 양심이 돈과 권력욕인가?
이상돈 이 사람은 왜 거기 새머리당에 있는가. 할매가 그 전에도 일관되게 5,16은 구국의 결단이고, 인혁당 사건 과거사위원회의 발표가 있을 때, 차갑게 그런 사람들이라 매도했다. 법학자라는 사람이 그곳에서 하는 꼬라지 하고는... 날파리들이 꼬여서 할매가 말하는 그런 결정을 내린 독재정권이다. 어찌 인혁당을 민혁당으로 발음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