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출시에도 삼성전자 130만원 회복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에 보합세
애플의 아이폰5 출시에도 불구하고 13일 삼성전자 주가가 주당 130만원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후 3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0.66포인트(0.03%) 오른 1,950.69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5억원, 706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95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보합세로 끝났다.
관심을 모은 것은 삼성전자 주가 동향. 이날 애플이 아이폰5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그러나 전날보다 0.54% 오른 130만1천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130만원 선을 회복, 아이폰5가 삼성전자에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시장이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96포인트(0.56%) 상승한 520.48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0.18%) 오른 1천238.4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후 3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0.66포인트(0.03%) 오른 1,950.69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5억원, 706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95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보합세로 끝났다.
관심을 모은 것은 삼성전자 주가 동향. 이날 애플이 아이폰5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그러나 전날보다 0.54% 오른 130만1천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130만원 선을 회복, 아이폰5가 삼성전자에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시장이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96포인트(0.56%) 상승한 520.48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0.18%) 오른 1천238.4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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