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사자로 돌아서면서 30p 급등
한달만에 1,950선 회복
코스피도 12일 급등하며 한 달 만에 1,95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0.03포인트(1.56%) 오른 1,950.0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1,950 선을 넘은 것은 지난달 16일 1,957.91을 기록한 뒤 약 한 달만의 일이다.
개인이 4천9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4천171억원, 외국인이 792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장 초반 순매도하던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5천35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10포인트(0.60%) 상승한 517.5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외국인 순매수 소식에 전날보다 1.8원 내린 1,126.4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0.03포인트(1.56%) 오른 1,950.0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1,950 선을 넘은 것은 지난달 16일 1,957.91을 기록한 뒤 약 한 달만의 일이다.
개인이 4천9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4천171억원, 외국인이 792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장 초반 순매도하던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5천35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10포인트(0.60%) 상승한 517.5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외국인 순매수 소식에 전날보다 1.8원 내린 1,126.4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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