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도 한국신용등급 상향. 일본-중국 제쳐
무디스에 이어 한국신용등급 줄줄이 상향
한국은 이번 조정으로 `A+' 등급인 중국, 일본, 대만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올라가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등급이 됐다.
피치의 등급 상향은 2005년 10월 24일 `BBB+'에서 `A+'로 올라간 이후 7년 만이며 `AA-' 등급 회복은 15년 만의 일이다. 피치는 지난해 11월엔 '긍정적'으로 올려 등급 상향 조정을 예고했다.
앞서 무디스도 지난달 27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상향조정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