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징징댄다"는 표현을 써 논란을 빚은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28일 "이번 일은 나이를 들어서 비판하는 것은 사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사과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 전 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올해 73세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486 의원들이 했던 언행을 보든지, 저랑 비교 많이 되는 민주통합당의 청년 비례대표 의원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지칭하면서 명박이라는 표현도 기억하고 있고, 미친 명박, 개xx라는 트윗이 리트윗 하기도 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트위터 하면서 한 번도 다른 사람의 별명을 부르거나, 직위를 안 붙이고 얘기를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징징이라는 표현 한 개를 제가 한 트윗 만 개 중에 찾아내서 그렇게 얘기를 한다면 굉장히 다른 것 같다"고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안 교수에게 사과할 용의가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제가 지난번에 문재인 의원에게 실수했을 때는 그 실수 자체가 너무 어이없었고 결과론적으로 민망한 일이고 그런 것 할 때 무슨 정치적인 의도가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제 생각에는, 약간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사과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제가 이 과정에서 놀랐던 게 언론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안철수 교수께서 견지하고 계신데 또 다른 언론이 제시했던 사찰설 같은 것을 인용하셨는데, 사실 총선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의혹들을 2012년 지금 시점에서 민간인 사찰이라는 단어는 매우 조심스럽게 써야 될 용어"라며 <뉴시스>의 여자관계 뒷조사 보도를 접하고 분개한 안 교수측을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경찰은 어제부로 자신감을 갖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신청을 하기도 했고 그 다음에 민형사상 고발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경찰이 말하는 것과 어긋나는 상황인데, 이런 것을 너무 인용하시는 것도 제 생각에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경찰 수뇌부의 반박에 신뢰를 표시하기도 했다.
이에 진행자가 '사찰을 당했다면 당사자가 항변을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는 "항변을 할 수밖에 없고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언론보도가 나왔을 때 경찰이 바로 부인을 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하며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좀 면밀히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기 주장을 꺾지 않았다.
MB가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 현실 정치에 둔감해서 욕 잡수시는 걸 안철수 원장에게 '징징댄다'라는 동사를 써도 된다는 근거로 삼아 천박한 입씨름을 하고 있는 저 젊은이는 너무 유치한 정치 애송이. 태풍은 저런 젊은이 안 잡아가고 뭐 하나? 이번 태풍이 새누리 당사 한복판을 휩쓸고 지나가길 진정으로 원한다. 모든 모순과 부조리를 단숨에 뽀개길...
이준석의 한계: 1) 걔 모국어인 한국어의 관용표현을 완전히 익히기 전에 미국으로 유학 감. 2) 그래서 '징징거리다', '징징대다'의 용법을 사전적으로만 익히고 안철수 원장님에게 사용했음. 3) 걔네 집에서는 부모와 자식 간에 이런 단어를 스스럼없이 쓰는 가정교육 탓일지도 모름. 4) 새누리당 내에서 원로의원과 젊은 것들의 화법을 배웠을지도 모름.
이준석 얘는 트윗질 하면서 제가 쓴 글에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댓글 달면 그게 그렇게 재밌나 봐. 네가 쓴 글의 사회적 영향력을 체크해보려고 자꾸 사회 통합에 걸림돌이 되는 엉뚱한 글쓰기 그만하고 네 스스로 성찰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위한 선의의 글쓰기를 하기 바란다. 어디서 글을 잘못 배워서 한평생 욕 먹으면서 수명은 길겠다.
이준석은 하버드에서 배운 게 있으니 새누리당에서 한껏 깝치고 꼴값 떨다가 제풀에 지치면 미국으로 더 공부하러 가겠다고 어차피 떠날 사람이야. 신경 쓰지 말자. 대선 끝나면 사라질 운명의 사낭개일 뿐이니까. 왜? 이준석이 새누리당의 본질을 혁파하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한계를 느끼면 보따리 쌀 수밖에. 새누리가 그렇게 쉽게 변하겠어?
사과 못 하겠으면, 배를 하던지, 아니면 바나나나 하던지. 그냥 그렇게 한 마디 내뱉고 배째라 식? 뭘 하긴 해야할 거 아닌감? 미국물 먹은 젊은 피도 역시 신선하지 않아. 똥 한 무더기 싸놓고 뭉개려는 작태? 입을 함부로 놀려서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 그 입으로 패가망신하리니. 바로 그대. 이준석 지금 새누라당에서 서열 몇 위냐?
자식이 밖에 나가서 싸가지 없는 짓 하고다니면 지 부모가 욕먹는다. 가정교육 잘못 시킨 죄로, 거기다가 젊은 놈이면. 새날에는 대체적으로 인간의 기본이 안되는 돌아이등 함량미달의 무자격자를 참 잘도 뽑아댄다. 손물통도 마찬가지고. 이 같이 싸가지 노란 련놈덜 말이다. 노란 싹수는 떡잎 때 잘라내애 하는 이유다.
이준석 잘 했어. 원래 새누리당의 특징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전혀없는 집단인 걸 국민들이 알잖아. 니네는 젊은 것들은 더하다는 거, 부산 새누리당 손수조도 현영희한테 돈 받고 사진 찍고도 모른다고 하고. 새누리당 일당들은 싸가지 없고 뻔뻔하다는 거 잘 알려줬어. 자~알 했어.
어린 자식이 그냥 내까린 소리 아니다. 안철수 까는 역할을 새누리에서 맡긴거다. 치졸하게 어린애 시켜서 비방하며 욕보이고 안철수는 상대가 어리니,정당하게 반박할 수 없게 만드는거지. 문재인만화 사건도 연출된거야. 새누리 전략가들이 중도층흡수 위해 온갖 쇼는 다하고 있다. 이 아인 대선내내 젊은층 대상으로 상대후보 까는 역할 할거다.
이준석 똑똑하던데 왜 까냐. 저 나이대에 저 정도 사고하는 애들 별로 없다. 눈은 마음의 창이요,말씀씀이는 내면의 창이라 했다. 쟤 말하는 거 잘 들어보면 내면이 꽤나 잘 정리돼 있어. 닭머리당 지지자라고 해서 모두까기가 되면 안돼지. 정치놀음에 빠져서 진영논리로 허우적 대지 마라.
안철수가 대통령하면서 사욕으로만 국정 운영하고 친인척에 똘마니 다 동원해 나라 털어먹고 국민 탄압하고 그러면 개X끼니 욕먹어도 싸지 근데 아니잖아 정당한 항의와 우려의 표현에 왜 너같은 새파란놈한테 모욕을 당해야 하는데? 어디 명박이를 비교대상으로 삼냐 그거부터 안철수를 모욕하고 폄하할려고 작정을 한거다
경찰이 아니라면 아닌 거에요 동생이 아니라면 아닌 거에요 병신 준석아 서로 말이 다르면 누구 말이 맞는지 확인해 봐야하는 것이고 내 주장과 다르면 다르다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게 이 나라의 법치다 장난하냐 준석아 넌 정치에 발을 담근거냐 뺀거냐 안철수는 이미 발을 담근거니 비난도 감수해야하나 너는 너의 스탠스를 정확히 밝혀야되지 않겠냐
준석어린이? 비유를 잘 못 했네요. 현재 대통령자리에 있는 사람꼴 하고 있는 쥐는 맹박이라고 불려도 아무도 그에 대해 잘못 됬다 생각 안해요. 당연한 호칭이니까요. 그 레벨에 안교수 올리는 것은 준석어린이의 4가지 없음만 도드라져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나불댈거죠?살아갈 목표가 뚜렷해서 참 좋겠어요. 고민도 없고 ^^
안철수는 지가 하고 싶은 말만한다. 황장수가 bw인수에 대해서 검증을하고 공개적으로 토론을 하자고 하는데 침묵 장외거래에 대해서도 침묵...검찰수사를 받은지에 대해서도 침묵. 이준석의말대로 자기하고 싶은 말만 한다. 그런데 소통의 화신으로 통한다. 기자들이여 뭐하냐? 이준석의 표현과 bw인수에 이사자격없는 자의 참여 어떤게 중요한가?
우리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 이라 불리우고, 그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겨왔고, 무의식중에 우리는 '서로간의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가는 것'을 매우 당연하게 생각해 왔다. 매국노집단들이 일제감정기 부터 지금까지 판치면서~ 점점 그 예의는 그저 옛이야기 처럼 잊혀져 가고 있다. 준석이 이 호로샤키, 후레자식 같은늠!!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