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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8.5% 인상, 식료품값 연일 급등

국제곡물가 폭등으로 국내 물가도 다시 불안

삼양식품이 라면값을 최대 8.5% 인상했다. 가격 인상은 2008년 3월 이후 4년4개월만이다.

삼양식품은 10일 삼양라면을 비롯한 6개 라면 가격을 각각 50~6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리는 삼양라면은 700원에서 760원으로 8.5% 올리고, 수타면은 700원에서 750원으로 오른다. 컵 삼양라면은 800원에서 850원, 큰컵 삼양라면은 1천원에서 1천50원으로 오른다.

회사측은 국제곡물 등 원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10개 제품 가격을 올렸고, CJ제일제당도 햇반값을 인상하는 등 식료품값이 연일 상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삼양병신

    700원에서 800원이면 800원이지 750, 60원이 웬말?
    저 회사에 브레인이 있기나 한건지...
    순전히 경영 차원에서 한 말이니 오해들 마시길...
    경경에 경자도 모르는 MB같은 놈들...

  • 3 0
    기록경신

    아따 왜들 그라는겨? 종합지수 임기내 5천포인트, 경제강국 7위 국민쇼득 4만불...물가지수 5천 포인트 급등....뭐든지 다 오르잖아. 경제성장 최고구마....4대강 오염지수 최고치...얼마나 좋아? 경사 났네~~~

  • 2 0
    반신반인

    새누리당 이만우, 물가 오르니 담배값도 올리자! [새창보기]
    담배값을 물가에 연동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발의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이 담배 관련 세금과 부담금의 종량세율을 소비자 물가에 연동하는 제도로 바꾸는 내용의 지방세법·국민건 ... 서울의소리 l 2012.08.10 22:12

  • 4 0
    필연적

    쥐정부들어서고 철판깔은 대기업들
    정유사 식품사 처나의게호루십세키들 국민들이여
    불매운동 그것이유일한 의사분출인데 쥐정권에서는
    모든게 지들끼리의잔치이기때문에 고통이심합니다.
    50.60원 사먹는소비자 피부로 느끼지못합니다.
    그러나 그재벌들은 곳간하나가 늘어나는것입니다.
    그만큼 국민들은 희생을당하는것이고요.

  • 0 0
    반신반인

    친박언론인듯한 뷰스앤뉴스는 이제 믿을 수 없습니다............입을 꿰매도 할말은 하는 참 언론을 소개합니다......... *서울의소리* www.amn.kr.....즐겨찾기에 등록해주세요!

  • 0 0
    111

    알바비 더 챙겨주면 류촉새에게도 영혼을 팔리라 ㅎㅎㅎ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
    전화해라 자슥아 ㅎㅎㅎ

  • 4 0
    아 참

    정말 걱정이다
    식품 물가가 또 오르겠구만

  • 13 0
    정신차려라!

    5년 내내 오르고있다..C8
    .
    임금은 동결 아니면 삭감속에..
    그런데도 우리가 남이가?떠드는 경상도,강남 인간들아!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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