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터넷 최고 인기연기자는 '이준기'
<야후> 조사결과, 가수는 '슈퍼쥬니어', 드라마는 '궁'
<야후!코리아>는 23일 1월부터 10월까지 누리꾼들이 많이 찾은 검색어를 조사한 결과, 최고인기 연기자는 '이준기', 가수는 '슈퍼쥬니어', 드라마는 '궁'이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연기자부문의 경우 영화 ‘왕의 남자’로 불어 닥친 이준기 신드롬은 올 한 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으며 나아가 예쁜 남자 트렌드를 만들기도 했다. 연기자에 도전한 ‘윤은혜’는 궁의 인기에 힘입어 당당히 2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또 영화배우부터 가수, 오락프로그램 MC, CF모델, 다이어트 사업가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한 ‘현영’(4위), 바비인형이라 불리 우는 ‘한채영’(5위), KBS2 ‘반올림’에서 사춘기 소녀 이옥림역을 맡았던 ‘고아라’(8위) 등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지훈’(7위) 역시 MBC ‘궁’ 드라마 에 출연해 늘씬한 몸매, 예쁜 외모와 함께 애절한 연기를 펼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가수 분야에서는 3명으로 구성된 ‘슈퍼쥬니어’ 그룹이 1위를 차지했다. 슈퍼쥬니어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 CF, 가요 프로그램 MC, 버라이어티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큰 활약을 펼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여성 파워를 보여 주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작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 2월 2집 앨범 ‘다크앤젤’로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후 타이틀곡 ‘겟차’가 한때 표절 시비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인기는 여전했다.
3위는 ‘동방신기’가 차지했으며 동방신기의 ‘유노윤호’(16위)는 그룹의 인기뿐 아니라 개인 이름까지 높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드라마 분야에 있어서는 MBC 드라마 ‘궁’이 1위를 차지했다. 궁은 화려한 볼거리와 독특한 설정, 신인들로 구성된 출연진 등이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또한 20위 순위권에 총 6개의 사극이 오른 것이 입증하듯 2006년에는 사극 열풍이 불어 닥친 한 해였다. 특히 ‘대장금’에 이어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2위)은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밖에 SBS의 ‘서동요’(6위), ‘연개소문’(12위), KBS의 ‘황진이’(16위), ‘대조영’(18위) 등 고대사를 주제로 한 사극 드라마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연기자부문의 경우 영화 ‘왕의 남자’로 불어 닥친 이준기 신드롬은 올 한 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으며 나아가 예쁜 남자 트렌드를 만들기도 했다. 연기자에 도전한 ‘윤은혜’는 궁의 인기에 힘입어 당당히 2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또 영화배우부터 가수, 오락프로그램 MC, CF모델, 다이어트 사업가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한 ‘현영’(4위), 바비인형이라 불리 우는 ‘한채영’(5위), KBS2 ‘반올림’에서 사춘기 소녀 이옥림역을 맡았던 ‘고아라’(8위) 등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지훈’(7위) 역시 MBC ‘궁’ 드라마 에 출연해 늘씬한 몸매, 예쁜 외모와 함께 애절한 연기를 펼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가수 분야에서는 3명으로 구성된 ‘슈퍼쥬니어’ 그룹이 1위를 차지했다. 슈퍼쥬니어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 CF, 가요 프로그램 MC, 버라이어티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큰 활약을 펼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여성 파워를 보여 주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작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 2월 2집 앨범 ‘다크앤젤’로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후 타이틀곡 ‘겟차’가 한때 표절 시비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인기는 여전했다.
3위는 ‘동방신기’가 차지했으며 동방신기의 ‘유노윤호’(16위)는 그룹의 인기뿐 아니라 개인 이름까지 높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드라마 분야에 있어서는 MBC 드라마 ‘궁’이 1위를 차지했다. 궁은 화려한 볼거리와 독특한 설정, 신인들로 구성된 출연진 등이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또한 20위 순위권에 총 6개의 사극이 오른 것이 입증하듯 2006년에는 사극 열풍이 불어 닥친 한 해였다. 특히 ‘대장금’에 이어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2위)은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밖에 SBS의 ‘서동요’(6위), ‘연개소문’(12위), KBS의 ‘황진이’(16위), ‘대조영’(18위) 등 고대사를 주제로 한 사극 드라마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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