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하루만에 다시 주식 순매도
코스피 사흘만에 하락으로 마감
외국인이 하루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30일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나흘 만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0.27%(5.05포인트) 내린 1,844.86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9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이 이날 하루 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며 244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은 1천8억원, 개인은 622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며 낙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으나 상승으로 반전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특히 프로그램 매물이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천35억원 규모로 쏟아지면서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날보다 0.09%(0.40포인트) 하락한 469.62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1.50원 오른 1천176.30원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0.27%(5.05포인트) 내린 1,844.86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9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이 이날 하루 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며 244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은 1천8억원, 개인은 622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며 낙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으나 상승으로 반전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특히 프로그램 매물이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천35억원 규모로 쏟아지면서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날보다 0.09%(0.40포인트) 하락한 469.62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1.50원 오른 1천176.3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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