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8일째 매도, 매도누적액 4조 돌파
환율, 외국인 매도에 연중 최고치 경신
유럽 재정위기 확산에 25일에도 외국인이 18거래일째 주식 순매도 행진을 벌여 매도 누적액이 4조원을 넘어섰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70포인트(0.53%) 오른 1,824.17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코스피지수 상승에도 불과하고 외국인은 이날도 1천371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이로써 지난 18거래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도 액수는 4조원을 돌파했다.
개인은 466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은 2천164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달러당 외국인 주식 순매도의 여파로 5.00원 상승한 1,185.50에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 물가불안을 증폭시켰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68포인트(1.47%) 상승한 462.40로 거래를 마쳤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70포인트(0.53%) 오른 1,824.17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코스피지수 상승에도 불과하고 외국인은 이날도 1천371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이로써 지난 18거래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도 액수는 4조원을 돌파했다.
개인은 466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은 2천164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달러당 외국인 주식 순매도의 여파로 5.00원 상승한 1,185.50에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 물가불안을 증폭시켰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68포인트(1.47%) 상승한 462.40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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