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7일째 주식 매도, 환율 7.6원 급등
코스피는 소폭 반등, 외국인 누적 매도액 3조8천억 돌파
외국인이 17거래일째 주식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면서 환율이 또다시 급등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5.85포인트(0.32%) 오른 1,814.47에 거래를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0.18포인트(0.04%) 내린 455.72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도 외국인들은 17거래일째 팔자에 나서 2천63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로써 이 기간중 누적 매도액은 3조9천억원에 바짝 육박, 내주중 4조원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반면에 개인은 83억원, 기관은 1천751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 주식 매도 행진이 계속되면서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60원(0.65%) 급등한 1천1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5.85포인트(0.32%) 오른 1,814.47에 거래를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0.18포인트(0.04%) 내린 455.72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도 외국인들은 17거래일째 팔자에 나서 2천63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로써 이 기간중 누적 매도액은 3조9천억원에 바짝 육박, 내주중 4조원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반면에 개인은 83억원, 기관은 1천751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 주식 매도 행진이 계속되면서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60원(0.65%) 급등한 1천1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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