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토네이도, 日수도권 강타
1명 사망하고 50여명 부상
6일 오후 일본 수도권을 초강력 토네이도(회오리바람)가 강타, 1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을 입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도쿄 북부에 있는 이바라키(茨城)현과 도치기현 등 수도권 일대에는 이날 오후 강력한 토네이도와 낙뢰로 인해 가옥이 파괴돼 중학생 1명이 사망하고 낙뢰를 맞아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55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500여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지붕이 날아가는 등 파손 피해를 입었고, 2만4천여 가구 이상에 전기가 끊겼다.
이바라키현의 하시모토 마사루(橋本昌) 지사는 자위대에 지원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일본 수도권을 이처럼 강력한 토네이도가 강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온난화 등으로 기후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본열도에 각종 재난이 잇따라 발발하는 양상이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도쿄 북부에 있는 이바라키(茨城)현과 도치기현 등 수도권 일대에는 이날 오후 강력한 토네이도와 낙뢰로 인해 가옥이 파괴돼 중학생 1명이 사망하고 낙뢰를 맞아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55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500여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지붕이 날아가는 등 파손 피해를 입었고, 2만4천여 가구 이상에 전기가 끊겼다.
이바라키현의 하시모토 마사루(橋本昌) 지사는 자위대에 지원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일본 수도권을 이처럼 강력한 토네이도가 강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온난화 등으로 기후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본열도에 각종 재난이 잇따라 발발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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