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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주 상한가, 문재인주 하한가, 안철수주 상한가

총선결과에 따라 금융시장 민감 반응

4.11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자 12일 박근혜 테마주가 일제히 상한가까지 치솟는가 하면, 문재인주는 하한가로 폭락하고 반면에 안철수주는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시장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박근혜 테마주인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컴퍼니는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쳤고, 박 위원장 동생인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EG 또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문재인 테마주는 일제히 하한가로 급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들생명과학과 우리들제약은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고, 코스닥시장에서도 바른손이 하한가로 폭락했다. 문재인주는 총선 전날인 지난 10일까지만 해도 10% 이상 급등했었다.

문재인주 폭락과 대조적으로 그동안 추락을 거듭해온 안철수연구소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야권의 총선 패배로 '안철수 대안론'이 급부상할 것이란 판단에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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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국민

    이런 비뚤어진 문화를 청산하지 못한다면 우리를 기다리는건 기형적인 성장아니면 필연적인 후진국으로의 쇠락을 세계역사를 통해 이미 학습해왔음을 간과해서는 않된다 -내나이 70이 넘었으니 이런 희망적인 세상으로의 변화가 내가 죽기전에 선거를 통해서 가능하기나 할까?? 우울함이 밀려온다- 답답하다-- 희망이란 좋은건데 말이다

  • 1 0
    한심한국가

    어느 나라건 지방색이 있기마련이고 뭇지마 지지가 없을순 없겠으나 쪽발이놈들의 앞잡이를 하고도 해방후 청산하지못하고 이승만 독재와 숟한 개인 재산을 강탈하고 사유해버린 박정희유신독재를 -,천문학적인 국가재산을 집어삼키고도 떵떵거리는 군사독재자들도 버젓이 호화찬란 활보해도 내배불려주면 쌍수로 받드는 이런 유치한 나라-

  • 0 0
    한심한국민

    이런 미개발적인 행태를 벗어나지못한다면 어찌 희망과 미래란 찬란한 단어를 감히 꿈이라도 꾸겠는가? 아무리 유구한 역사를 목청껏 외쳐대고 국민소득 2만불 운운해도 따뜻한가슴과 냉철한 머리가 없이 밥만 배불리 해주면 뒤진 후세인도 독재자도 환영하고 내배부르고 내아파트값만 하늘까지 오르면 만족하는 무리가 득실대는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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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국민

    4년동안 열심히 호박씨 까서 어둠의 세력들입에 넣어버렸다. 어찌 한명숙만의 책임이겠는가? 투표율 60%를 갈구하며 가슴졸이는 현실의 국민꼴이 한심스럽고 우습다!. 아무리 국격이 어떻고 수출이 선진화운운하고 IT 선진국 을 씨부렁거려도,엄존하는 법과 질서를 깡그리 깔아무개는 권력자들과 쎈놈편만 교활하게 두둔하는 심판이 떵떵거리는--계속

  • 6 2
    안철수?

    민주당하고 새누리 사이에서 간보기 하는 척 하다가,
    결국은 새누리 입당할 거란 데 천원 건다
    이번 부산 선거 보면서 속으로 씨껍했을거다
    민주당 간판으론 택도 없단 걸 알았으니,
    결국 철수가 갈 길은 새누리 뿐이다
    친이잔당들이 일부 살아남았으니 뭔가 공작을 하겠지

  • 9 0
    좃까세요

    안철수 개 세끼 어정쩡하게 인물 예기나 하는 야비한놈

  • 4 0
    111

    테마주가 요동을 치는구나 ㅎㅎ 12월 대선까진 계속 요동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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