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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마트-SSM, 매주 둘째-넷째 일요일 휴업

"중소상인들 돕기 위해선 같은 날 휴업하는 게 효과적"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가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SSM) 의무 휴업일을 매주 둘째·넷째 일요일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22일 이날 오전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소상공인 영업과 골목 상권에 보다 실질적인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선 서울 시내 대형마트·SSM이 매월 같은 날 일제히 문을 닫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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