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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도는 한중의 EEZ 중첩지역"

"이 문제는 쌍방이 담판으로 해결해야"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劉爲民) 대변인은 12일 이어도와 그 인근 해역에 대해 "중국과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중첩지역"이라고 주장했다.

류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어도 문제와 관련한 중국 정부의 견해를 밝혀달라고 묻자 "우리는 (이어도가 아닌) 쑤옌자오(蘇巖礁)라고 부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과 한국 양국은 쑤옌자오를 영토로 여기지 않는다. (그래서) 영토분쟁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게 (양국의) 공통인식"이라며 "해당 문제는 쌍방이 담판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류츠구이(劉賜貴) 국가해양국장은 앞서 지난 3일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어도가 중국 담당해역에 있으며 감시선과 항공기를 통한 정기순찰 범위에 포함돼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독도나잘지켜

    독도나 잘 지켜라 병신들아. 그냥 핑계거리일 뿐이다. 이어도는 고사하고 멀쩡한 우리 영토인 독도도 일본놈들에게 넘겨주려고 때를 기다려 달라고 하는 MB넘이 보이지도 않는 공동구역의.이어도까지 지키려고 힘을 쓰시다니... 말이 안된다

  • 2 1
    실패한정권

    제주 강정마을에 해적기지를 짓고 있으니
    중국이 이어도를 들고나는거시다
    쥐 그네 실패한 정권

  • 3 0
    무당파

    관리해준다는데 고마워 해야지 ㅋ한심한 정치인들 38선 독도 이어도 완전 고립이구나 국격 향상 ㅋㅋㅋ

  • 2 0
    스탈린

    역시 빨갱이한텐 조국이 없다

  • 3 0
    지나가다

    이어도는.....수중에 있다.....중국은 힘믿고....어거지쓰지 말길.
    공자가...그렇게 가르치디?

  • 3 0
    지나가다

    EEZ 중첩지역이면.....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가? 국제법은?
    중국아...대답해봐라.........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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