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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산와머니, 6개월 영업정지 확정

30억 이자 더 받았다가 혼쭐 나

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일본계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가 결국 영업정지됐다.

서울 강남구청은 16일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상품명 러시앤캐시), 산와대부(상품명 산와머니), 미즈사랑대부, 원캐싱대부 등 4개 대부업체에 6개월 영업정지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에이앤피파이낸셜 등 4개 대부업체는 다음 달 5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신규대출, 증액대출, 광고 등 일체의 영업행위를 할 수 없게 됐다.

이들 대부업체는 법정 최고금리가 연 44%에서 39%로 인하된 이후 만기가 돌아온 1천436억원의 대출을 갱신하면서 과거 최고금리(49% 또는 44%)를 부당하게 적용해 6만1천827건에 30억6천만원의 이자를 부당하게 거둬들여 영업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게 됐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친일파 끝장내야!

    러시앤캐시-산와머니등 일본계 대부업체임!
    ..
    친미..친일조직인 뉴라이트는?
    [뉴라이트간부..서민지원금 미소금융 돈을 빼내 강남건물 구입]
    2011-12-20
    서민에게 돌아가야 할 미소금융 돈을 빼내
    건물등을 구입하는데 탕진한 뉴라이트단체 간부와
    불법대출을 해주고 뒷돈을 받은 미소금융 간부가 20일 함께 구속됐다.

  • 1 10
    정일요크샤

    밑에 남아디 따라하기 전문 좌빨놈, 아파트 부양하고 업자한테 받은 돈으로 뉴욕에 빌딩 10채만 사둬라. 그럼 니동네 인간들은 니가 퍼준 핵맞고 불고기돼도 니 자식들은 행복하다

  • 1 8
    안수동

    밑에 놈아, 도요다 퍼중이가 불러들인거다

  • 16 2
    둘 다 쪽빠리 자본

    이눔박의 친일이 불러들인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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