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이 박희태 국회의장 사임을 대서특필하며 이명박 대통령이 치명타를 입었다고 분석했다.
일본TV <TBS>는 9일 <'매수 의혹' 한국의 국회의장 사임>이란 기사를 통해 "여당 대표선거에 부정의혹을 사온 국회의장이 사임했다"며 "한국의 이명박 정권에게 타격"이라고 보도했다.
<TBS>는 박희태의 돈봉투 의혹을 상세히 전한 뒤, "박 의장은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해온 유력의원중 한명으로, 4월 총선거와 12월 대선에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사임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임기가 1년인 이명박 정권에게서는 이밖에도 많은 부정의혹이 발각돼 유권자 지지율은 20%대까지 추락했다"고 덧붙였다.
<지지통신>도 박 의장 사퇴 소식을 전한 뒤, "박희태씨는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며 "다른 측근들도 잇따라 사임과 불출마를 강요 받고 있어, 임기를 1년 남긴 이 대통령이 완전히 레임덕에 빠진 양상"이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 역시 "박 의장의 매수 사건에는 대통령실 고위관료도 관여돼 있어,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에게 한층 타격이 되고 있다"며 김효재 정무수석 연루 사실을 강조하며 MB정권 몰락을 기정사실화했다.
국제적이 아닌 세계로 망신을 자초하는 인간들 겨우 요정도의 인간들이 나라를 운영한다고 하니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깔보고 얍잡아 보는지는 갖 젓을 뗀 아이들도 알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요런 인간들을 구별하지 못 하는 국민성이 더 큰 문제라는 거지 앞으로 두달 후에는 제발 눈 좀 크게 뜨고 제대로 된 사람 다운 사람을 뽑아야 한다 쥐잡들 말고
박희태의 FTA 똥망치가 '아무개'님의 뒤통수를 강타하는 형국이로세. 차라리 여의도에 홍수가 나서 '똥망치'가 떠내려 갔어야 할 것을.. 대체, 무슨 배짱으로 FTA똥망치를 휘둘렀을까? 자본, 권력에 줄없고 빽 없는 이는, 죄다, '망하라'는 조약에 왜 국민의 의사도 안묻고 '서명질'을 했냐고? 눈에 콩꺼풀이 쒸었냐? 에혀~
다음 정권 철저히 준비해서 이 땅에 정의다운 정의를 한 번 세워보자. 어디 사깃군이 설치는 나라가 되어서 되겠는가? 모든 게 자업자득이고 사필귀정이지만, 그는 해도 너무 했고, 잘못해도 너무 잘못했다. 최악의 리더였고 역시대적인 인물이었다. 사법의 칼을 예리하게 갈아 놓자.
레임덕의 피해는 고스란히 나라와 국민들이 입는다. 레임덕은 이번 정권 뿐만 아니라 과거 정권에서도 연달았다. 되풀이 되는 레임덕이 이제 지겨우니 임기 동안 국민들로부터 믿음을 받고 퇴임 후에 존경을 받는 대통령 한번 맞이하고 싶다. 레임덕의 원인은 집권자에게 있지만 그를 선택한 다수 국민들에게는 더 큰 원죄가 있다. 피해는 찍은 국민이 지은 업보다.
FTA폐기만이 답이 아니다.정답은 노통이 최초 추구한 FTA가 답일 수 있다 장래 국가와 국민 모두 이익이 되는 길 말이다. 고종, 명성황후가 광무개혁, 조선책략을 뿌려가며 개방으로 가서...반발로 흥선대원군이 쇄국으로 가므로 결국 대한민국은 망하고 식민지로 전락한 역사가 있다 현 상황에서 FTA 수정(절충)이 국가에 가장 이득일 듯 쉽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개방과 쇄국... 개방으로 가지 않으면 고립이요 멸망이다? 시대흐름이 자유무역이라면, 자유무역 지향이 곧 진보다, FTA를 무조건 반대, 폐기를 주장하고 진보라 떠드는 것은 모순 아닐까? FTA추진이 더 미래지향적 진보 아닐까? 세계흐름에 처져서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취하는 후진국으로 갈 것인가 ...먼저 알맹이를 취하는 선진국으로
아마~ 노통은 그것을 다음 정부로 미루는 것이 비겁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또한 세계흐름에서 타국에 끌러가기 보단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준비해서 미리 좋은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보다 국민과 국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을 것이다. ...즉, 노통의 FTA는미래에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했을 것이고...
한명숙, 문재인이 노무현의 한미FTA를 폐기한다 해도 그 또한 노무현의 가치를 계승한 것이다? 또한 한미 FTA를 추진한 노통은 존경받아야 한다? --- 이미 대한민국이 미국과 FTA를 체결하기 이전에 세계 여러 나라와 FTA를 체결했고, 그것이 노통이 생각하기에 언젠가 해야하는 시대흐름이라고 판단했다면(구한말 개방과 쇄국에서 개방이 시대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