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도 2일 여야의 경쟁적 재벌개혁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이명박 대통령의 한마디 이후 경제부처 장관들이 경쟁적으로 재벌을 감싸고 나선 모양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여야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 최근의 `기업 때리기'식 공격은 국민 간의 편 가르기를 심화시킬 우려가 있으며 이런 현상은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도 비판여론을 의식한듯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달성하려면 소득 불균형을 줄이는 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특히 공생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될 필요가 있다"며 "이윤 극대화와 함께 부의 공정한 분배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도 "각 정당의 대기업집단 때리기는 전 세계적 양극화에 대한 반작용의 측면도 있지만, 가진 쪽과 힘있는 쪽에 대한 지나친 질타는 경계해야 한다"며 재벌세 등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재벌개혁 말만 나와도 요것들은 한통속이 되어 경제에 어려움 준다고? 지랄도 풍년이다.지금 세계경제,한국경졔가 왜 이 지경이냐.전세계 기업가놈들의 탐욕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그래서 빌게이츠니,워렌버핏,미국,유럽부자들까지 뒤늦게 지들 탐욕의 말로를 알고 부자세까지 스스로 내야 한다고 하는구라구.미친놈,재벌의 허수아비 주제에 경제장관이라고 나서냐?
아흔 아홉게 가진인간들이 백개 채우려고 한개가진 불쌍한 사람들 것을 뺏는 모습이 슬퍼서 가진자들을 욕하는데 ..재벌을 두둔하고 ..이런놈이 임기 끝나면 잽싸게 재벌 사외이사로 가서 억대연봉 받는 곡학아세 재벌장학생 미리 계산이 된 재벌감싸주는 센스 재벌한테 잘보여야 재벌 사외이사 자리라도 얻을수있다는 제스처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