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커피값 9.8% 인상
정부가 지난해 눌렀던 제품들 인상 러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27일부터 커피 가격을 평균 9.8% 올렸다.
던킨도너츠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카페모카와 던킨 오리지날, 카라멜 마끼아또 등 5개 품목의 가격인상을 발표했다.
작은 용량의 뜨거운 음료 기준으로 던킨 오리지날은 1천900원에서 2천300원으로 400원이나 올렸고, 카페모카와 카라멜 마끼아또, 쿠앤크 라테, 바닐라 라떼는 3천600원에서 3천900원으로 300원씩 인상했다.
아메리카노는 3천원, 카푸치노와 카페 라떼는 각 3천300원으로 종전가격을 유지키로 했다.
정부가 지난해 눌러왔던 커피값을 시작으로 대중교통요금 등이 연초부터 인상행진을 시작하면서 물가불안은 올해도 계속되는 양상이다.
던킨도너츠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카페모카와 던킨 오리지날, 카라멜 마끼아또 등 5개 품목의 가격인상을 발표했다.
작은 용량의 뜨거운 음료 기준으로 던킨 오리지날은 1천900원에서 2천300원으로 400원이나 올렸고, 카페모카와 카라멜 마끼아또, 쿠앤크 라테, 바닐라 라떼는 3천600원에서 3천900원으로 300원씩 인상했다.
아메리카노는 3천원, 카푸치노와 카페 라떼는 각 3천300원으로 종전가격을 유지키로 했다.
정부가 지난해 눌러왔던 커피값을 시작으로 대중교통요금 등이 연초부터 인상행진을 시작하면서 물가불안은 올해도 계속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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