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7천432억 순매수, 코스피 1900선 회복
외국인 넉달만에 최대 매수세
코스피가 19일 외국인이 7천억원 넘게 순매수한 데 힘입어 한 달 여 만에 1,9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22.58포인트(1.19%) 오른 1,914.9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1.19% 오른 1,914.98로 개장해 장중 1,902선까지 밀렸으나 외국인이 7천432억원을 순매수해 지난해 9월1일(1조891억원) 이후 최대 순매수 공세를 펼친 데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국내 기관도 56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7천31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50포인트(0.49%) 오른 515.70으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4.70원 하락한 1,137.10을 기록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대부분 상승해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04% 올랐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31%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22.58포인트(1.19%) 오른 1,914.9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1.19% 오른 1,914.98로 개장해 장중 1,902선까지 밀렸으나 외국인이 7천432억원을 순매수해 지난해 9월1일(1조891억원) 이후 최대 순매수 공세를 펼친 데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국내 기관도 56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7천31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50포인트(0.49%) 오른 515.70으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4.70원 하락한 1,137.10을 기록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대부분 상승해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04% 올랐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31% 상승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