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을 감시해야 할 국가인권위원회의 한 간부가 술자리에서 모 방송사 여기자를 성희롱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TV조선>에 따르면 지난달 인권위 관계자 3명과 여기자 1명이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인권 침해 조사를 담당하는 5급 사무관이 여기자에게 “하룻밤을 보내자” 등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수차례 했다. 여기자는 이에 인권위에 진정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보도에 대해 인권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한 직원이 한 방송사 여기자에게 사석에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는 진정이 있어 지난 26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소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인권위는 진정인과 직원의 진술 내용을 종합해 성희롱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직원을 징계할 방침이다.
MB정권 들어 친정부적 행태로 위상이 급속히 붕괴돼온 인권위가 이제 와선 자멸적 추태까지 연출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명박대통령 한나라당은 4대강 공사로 환경파괴와 일자리 창출은 온통 거짓말이였다.물가 조차 잡지 못하고 전세값 대란을 일으키고 4대강 공사로 건축 토목 건설업자들 배만 채워 주고 기획부동산 돈벌이만 해 주었다.이명박대통령부터 측근 국회의원 대부분 군면제가 대부분 한나라당에 경제를 살리라고 맡겨지만 4년동안 경제는 파탄이다.
분명히 저 여기자쥘하는 년은 방가쪽 애첩기자일것이고 인권위 미틴넘은 쥐바기 연줄잡고 녹봉먹는 쥐색히종자일터이니 방가나 쥐바기나 그 밥에 그나물 종자끼리 개쥐만도 못한 것끼리 만나 쥐랄떠는게 기사거리나 되냐? 성희롱 이딴게 아니고 걍 동물의 왕국 더러운 떵물의 파도인게쥐>.. 안그래?
진짜 음훙한 놈이라면 사람 여럿있는 자리에서 그런말 못하지.. 여럿있는 공개된 자리에서 했다면 그건 그냥 농담이지.. 안그래? 남녀 공히 그정도 농담은 유쾌하게 서로주고 받을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되야 되는거 아닌가?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냐? 난 우리사회의 웃기지도 않는 엄숙주의가 싫다. 지겹다. 왜 성에 관한 얘기만 하면 다들 근엄한 척 하는거야?
하룻밤 자 자 고 제안 했으면.. "싫다!" 하면 그만이지 무슨 성희롱인가, 아니 성인남녀가 제안도 못해?... 반대로 여성이 남성에게 하룻밤 자자고 제안하면 그것도 성희롱인가? 남녀평등은 폼으로 있냐? 어떤 여성은 농담으로 유쾌하게 받아칠수도 있고,또 담담하게 반응할수도 있고 수치심을 느끼는 여성도 있겠지.. 근데..객관성이 없잖아..객관성이..
주는 쪽은 무조건 남자 쪽이다. 생물학책에 나와. 너트와 볼트의 관계. 너트가 볼트에게 갈 수 있고 볼트가 너트에게 갈 수 있다. 너트에게도 욕망이 있고 볼트에게도 욕망이 있다. 남성의 성기는 볼트, 여성의 성기에 주는 역할을 해. 근데 착각의 늪에 빠진 남성들이 보이는군. 그렇게 생각하면 행복하니? 열정적인 자위행위.
1111/인간이 아니고 숫컷이기만 하다면 사바나로 가야지...인간 동네에서 얼쩡거릴 일이 아니고...사바나에서 하이에나랑 친구 먹으면서 살면 될 터. 니 아버지도 숫컷일 터. 니 아버지도 법을 어겨가면서 숫컷의 본능대로 살았다는 걸 말하고 있는 거임? 그리고 넌 그 결과로 태어났고?
현재 국정 전반을 책임진 집권당이 성나라당이지 않은가? 이런 사실을 인권위 간부도 잘 알테고… 인권과 거리가 먼 놈들을 간부로 앉힌 게 누군데? 현재 이명박 후보캠프 인사나 이명박 최측근들이 방송사 사장으로서 이명박을 대신해 모든 방송을 장악하고 있으니 이런 말 정도는 어렵지 않게 나온다고 충분히 예견된 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