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잔혹한 한파가 몰아쳐도 진실은 동사 안해"
신경민 "제대로 된 검찰이었으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아"
신경민 전 MBC앵커도 트위터에 "정봉주씨가 곧 수감됩니다. 개인적 의미 이외 정치사회적으로 큰 의미..표현자유에 대한 근본 성찰 필요해지고 법률과 해석, 재판소 중요성을 웅변으로 보여줘..."라며 "제대로 된 검찰이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아..정치와 정치인의 중요성 재확인..그에게 힘을.."이라고 격려했다.
방송인 김미화씨도 트위터에 "나는 정봉주전의원 만큼 운좋은사람도 드물다고 본다. 소깔대기만 들이대며 살다가 국가가 스스로 대깔대기를 만들어줬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라며 "MB가 맺어준 우리의 끈끈한 우정을 마음속에 새기며.. 잘 다녀 오시라"고 말했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도 트위터에 "정봉주 의원 수감되는 날이다. 12시에 환송행사를 한다는데, 봉도사가 예쁜 여자를 많이 보고 싶어 한다니 가봐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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