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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두부-콩나물 가격 7% 인상

1년만에 또다시 대폭 인상해 가계 부담 가중

풀무원식품은 22일 원자재값 인상을 이유로 두부와 콩나물 등 1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7%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상되는 10개 품목은 두부, 콩나물 외에 면, 떡, 유부, 드레싱, 생수프, 아임리얼, 어묵, '자연은 맛있다' 브랜드 제품 등으로, 제품수는 153개에 이른다.

특히 이번 두부값 인상은 지난해 12월 포장두부의 가격을 최대 27% 인상한 지 1년 만의 일로, 가계 살림살이 부담이 한층 커지게 됐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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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3
    풀무원이거

    나꼼수 정봉주네 회사로 알고 있었는데,입으로 서민서민 하는넘들도 할건 다 하는구만.
    방금 정봉주 유죄판결났다는 소리보고 여당 욕하는 댓글 달았는데, 욕한 입이 부끄럽다 정말.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똑같냐.

  • 1 0
    그래 망하자~!

    개 대기업들아~! 열라 돈 쳐벌어서 니들 시키들에게 많이 물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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