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가 19일 개신교 대형교회 등으로 요청으로 군이 애기봉 등 최전방 세곳에 강행중인 성탄 등탑 설치를 중단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포시는 이날 국방부와 경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송부한 건의문을 통해 "성탄을 맞아 북한 주민에게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종교단체와 정부 당국의 입장은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등에서 보여준 북한의 돌출 행동과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성탄 등탑 관련 발언 수위 등을 볼 때 김포시민의 안전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시는 이어 "김포는 북한과 가장 인접한 접경지역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 설정에 따른 각종 규제로 생활 불편과 재산권 행사의 불이익을 감수해왔다"며 "최근 일부 단체들의 대북 심리전용 고무풍선 살포로 지역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극우단체들의 돌출행위로 지역 안전이 위협받아왔음을 강조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특히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상태에서 등탑 점등을 강행할 경우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국방부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는 23일 애기봉 성탄 점등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성탄 등탑 설치 작업을 진행중이다.
가지말라고 해도 부득불 중동국가에서 개독전파하다 뒈지는 놈들은 지목숨 지가 내걸고 가니까 아무도 말릴사람 없다. 그러나 전국민의 위험을 담보로 쓰잘데없는 성탄등탑설치는 왜하나? 이나라가 예수쟁이들만의 나라인가? 정 할거면 이 일을 추진하는 개독목사념들 등탑밑에 집짓고 연말을 보내든가? 북한놈들이 열받아서 조준사격하면 제일 먼저 순교하는 영광의 자리 아닌가?
나는 악마를 보았다.... 그게 누굴까....김정일일까? 7.4남북공동성명에서...박정희와 김일성은...남과북을 국가로 서로 인정했다. 박정희와 김일성은....서로의 체제를 비방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그러고선..박정희는 유신독재, 김일성은 우상화로...각각 독재자가 되었다. 민족의 자주와 평화,민족대단결을...선언한...박정희....그렇게 했나?
대형교회 목사들의 경우... 주임목사 자리를 아들에게 세습하고, 횡령등의 유죄를 선고받은 자가 신자들에게 바르게 사는 법을 설교하고, 교회성금을 사금고처럼 운영하고........그들이 그토록 욕하는 김정일과 비교하면 오십보 백보인듯......예수의 가르침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