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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유로존 신용등급 무더기 강등 경고

15개국 추가로 '부정적 관찰대상'에 포함시켜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5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회원국 중 15개국의 신용등급에 대해 무더기 강등을 경고했다.

S&P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유로존 회원국 중 키프로스와 그리스를 제외한 15개 회원국을 '부정적 관찰대상(Creditwatch Negative)'에 올렸다고 밝혔다. 키프로스는 이미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라 있으며 그리스는 사실상 최하 등급을 받고 있어 이번 대상에서 빠졌다. 사실상 유로존 모든 국가에 대한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 경고인 셈.

S&P는 "최근 몇 주 사이에 유로존 전체의 신용등급을 검토해야 할 정도로 유로존의 시스템적 스트레스가 상승했다"고 이번 강등 조치 배경을 설명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미장원 아줌마

    유로존 문제는 빚문제입니다
    재정통합 한다고 그 빚이 없어 집니까?
    재정통합 해서 해결 된다면 진작 그리 하지...
    왜 지금까지 그리 있었나
    빚은 갚거나 파산하거나 이 2가지 방법 뿐입니다

  • 2 0
    타도유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기위해 유대자본이 유럽을 무한정 흔들어 대는구나
    이번 금융파국때 신평사들의 추악한 영업이 만천하에 드러났는 데도
    아직도 저러고 있나
    중국은 머하나. 하루속히 EU와 연합전선을 구축하야 저 간악한 적들을
    까부수도록...

  • 5 1
    아이구야

    유로존의마지막카드를사용한거죠~
    이제돌아오지못할강을건넌겁니다
    돈찍어부도막는정책은공갈사탕정책이지요~
    빚더내집산격이다이말씀3조유로부도내고300억유로긴축정책
    편다고이탈이아경제가풀린답니까~???
    경제영토넓힌다고나라송두리째로팔아먹은맹박이사촌들이지뭐~
    이제이르켜야지못이르키면완전거덜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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