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대선후보들, 이미지정치 멈추고 공개검증 받아라"
"또다시 나라 어렵게 만드는 지도자 뽑아선 안돼"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대표가 3일 자신이 진행 중인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의 정치코멘트 코너를 통해 여야의 대선후보들에 대해 일방적인 이미지 정치를 중단하고 각종 언론에 출연해 당면 현안들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분명히 밝히는 공개 검증을 받으라고 촉구해 이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장 대표는 이날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의 인터뷰직후 멘트를 통해 "고건, 이명박, 박근혜, 정동영, 김근태, 이들은 자칭 타칭 내년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인들"이라며 "그런데 이들은 국민과 청취자들 앞에 공개적으로 나와서 자신들의 생각을 밝히기를 꺼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정치적 이미지나 잘 관리하고 약점은 감추면서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 표만 많이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데에만 골몰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 나라의 대통령은 4천8백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담보하고 책임을 지는 막중한 자리이자 국운을 결정짓는 자리"라며 "(국민) 여러분이 선택을 잘 해야 하지만 국가운영에 대해 이들이 어떤 비전과 철학과 전략을 갖고 있는지도 잘 헤아려야 하고, 그런 근거에 판단해서 투표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언제까지 지역감정에 의존해서 국가지도자를 뽑을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한 뒤, "대선후보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철학과 비전을 검증받지 않고 회피하여 단순한 인기와 인지도에 기반을 둔 대중성과 이미지 조작으로 또다시 다음 선거에 임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우리는 또다시 나라를 어렵게 만드는 지도자를 선출하게 되며, 그 지도자 또한 국민과 나라를 곤궁으로 빠뜨릴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절대로 다음 대통령 선거는 이미지 전략과 자신들의 약점 숨기기 전략에 성공한 후보가 지도자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현재 우리나라는 북핵문제부터 남북관계, 한미관계, 외환관리문제, 집값-땅값 폭등문제에 이르기까지 국가적 중대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나라를 이끌어보겠다는 대선후보들은 라디오와 TV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들의 철학과 타결책 그리고 비젼을 국민 앞에 털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칭 타칭 대선후보로 불려지는 정치인들은 더 이상 라디오, TV토론을 피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국민 앞에 나와 국가현안에 대한 자신들의 지식과 비전을 적극적으로 털어놓고 국민의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며 공개검증을 피하고 있는 대선후보들을 재차 압박했다.
장 대표는 이날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의 인터뷰직후 멘트를 통해 "고건, 이명박, 박근혜, 정동영, 김근태, 이들은 자칭 타칭 내년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인들"이라며 "그런데 이들은 국민과 청취자들 앞에 공개적으로 나와서 자신들의 생각을 밝히기를 꺼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정치적 이미지나 잘 관리하고 약점은 감추면서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 표만 많이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데에만 골몰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 나라의 대통령은 4천8백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담보하고 책임을 지는 막중한 자리이자 국운을 결정짓는 자리"라며 "(국민) 여러분이 선택을 잘 해야 하지만 국가운영에 대해 이들이 어떤 비전과 철학과 전략을 갖고 있는지도 잘 헤아려야 하고, 그런 근거에 판단해서 투표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언제까지 지역감정에 의존해서 국가지도자를 뽑을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한 뒤, "대선후보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철학과 비전을 검증받지 않고 회피하여 단순한 인기와 인지도에 기반을 둔 대중성과 이미지 조작으로 또다시 다음 선거에 임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우리는 또다시 나라를 어렵게 만드는 지도자를 선출하게 되며, 그 지도자 또한 국민과 나라를 곤궁으로 빠뜨릴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절대로 다음 대통령 선거는 이미지 전략과 자신들의 약점 숨기기 전략에 성공한 후보가 지도자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현재 우리나라는 북핵문제부터 남북관계, 한미관계, 외환관리문제, 집값-땅값 폭등문제에 이르기까지 국가적 중대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나라를 이끌어보겠다는 대선후보들은 라디오와 TV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들의 철학과 타결책 그리고 비젼을 국민 앞에 털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칭 타칭 대선후보로 불려지는 정치인들은 더 이상 라디오, TV토론을 피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국민 앞에 나와 국가현안에 대한 자신들의 지식과 비전을 적극적으로 털어놓고 국민의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며 공개검증을 피하고 있는 대선후보들을 재차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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