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우유, 요플레 등 줄줄이 가격 인상
빙그레 "우유값 인상에 따라 제품 인상 불가피"
빙그레가 3일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등 20여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240㎖)의 가격을 오는 10일부터 1천100원에서 1천200원으로 100원(약 9.1%) 올리기로 했다.
요플레(100g) 역시 800원에서 850원으로 6.25% 인상하고, 네이처 드링킹 요구르트를 1천500원에서 1천700원으로 인상하는 등 오는 10일부터 유제품 20여종의 가격을 일제히 올리기로 했다.
빙그체측은 최근 우유값 인상 등 원가 인상 요인 발생에 따라 불가피하게 인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240㎖)의 가격을 오는 10일부터 1천100원에서 1천200원으로 100원(약 9.1%) 올리기로 했다.
요플레(100g) 역시 800원에서 850원으로 6.25% 인상하고, 네이처 드링킹 요구르트를 1천500원에서 1천700원으로 인상하는 등 오는 10일부터 유제품 20여종의 가격을 일제히 올리기로 했다.
빙그체측은 최근 우유값 인상 등 원가 인상 요인 발생에 따라 불가피하게 인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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