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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

S&P의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충격파 계속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3일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했다.

무디스는 이날 이같은 강등을 밝히며 예상보다 많은 차입과 아시아 지역의 철강 시장 침체에 따른 불안이 포스코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조정 근거로 밝혔다.

등급전망 `부정적`은 앞으로 일정 기간후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현재 포스코의 신용등급은 `A3`로, 강등시 B등급으로 전락하게 된다.

앞서 또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지난달 31일 포스코의 장기기업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5 1
    2040

    낙하산 사장이 낙하한 이래로 포스코가 개스코가 되었군~!
    전역에 걸친 낙하산의 병폐는 ......
    한전, 포스코, 시중은행 등이다.
    그냥 낙한산을 빨대로 이용하는것이다. 뭘 위해서 빨대짓일까?
    이젠 그 빨대도 토사구팽이 될 날이 머지않았구나~!

  • 4 1
    블레이드가이

    미국넘들 자기 신용기관 가지고 세계경제 너무 흔드는거 아닌가?
    이넘들 한미FTA 통과시킬려고 대한민국 신용등급 강등한다고
    조만간 나설듯..
    아예 신용등급 강등이 훨씬 낫다.
    왜? 다시 회복하면 되지만..
    FTA는 통과되면 바로 미국의 속국으로 전락하는 것임.
    국민들 반드시 막아야 함.
    설사 피를 보는 한이 있어도...

  • 7 1
    아이구야

    정준양이가어케한거냐?
    포스코가가라앉고있다니~
    대한민국우량기업도대체몇개나생존하게될지~
    멀쩡한영종공항은팔아먹겠다하고
    잘돌아가던기업은가라앉게하니우와열불이나네요
    때러잡자리멀쥐떼~~!!!
    한미FTA로막가자하네~!!!

  • 5 1
    747

    믿습니다 747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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