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님이 3일 언론들과의 잇단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또다시 강도높은 질타를 가했다. 명진 스님은 특히 이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까지 거론, 파장을 예고했다.
명진 스님 "거짓말 밥 먹듯 하고 '역대 최악의 대통령"
명진 스님은 우선 3일자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에 대해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며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잘못했으면 정직하게 사과하고 바로잡아야 하는데 아주 뻔뻔스러워요"라고 질타했다.
명진 스님은 "경제가 어려우니 국민들이 경제 살리라고 MB를 대통령으로 선택했잖아요.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최소한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후보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좌우를 떠나서 진정성 있는 사람을 좋아해요"라며 "MB는 죄를 많이 저질렀어요. 사람이 살다 보면 죄를 지을 수도 있지만, 자기 죄 감추려고 범인을 숨기는 건 아주 나쁘죠.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리더가 되는 건 국격 차원에서도 막아야 했는데…. 안타깝게도 국민이 너무 경제, 경제 하면서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라고 개탄했다.
명진 스님은 내곡동 사저 파문에 대해서도 "한마디로 가족까지 동원한 부동산 투기"라며 "MB가 지난 6월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뼈를 깎는 심정으로 단호하게 부정과 비리를 척결해야 합니다. 나 자신도 오늘의 일을 보면서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죠. 정말 기가 막히죠. 진짜 분노를 금할 수 없는 건 국민인데요"라고 힐난했다.
명진 스님은 서울시장 보선을 거론하며 "이번 선거는 MB정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가 크죠. 이제 곧 총선과 대선 정국으로 접어들 텐데, 이대로는 한나라당이 집권하기 힘들지 않겠어요? 박근혜 전 대표가 나와도 어려울 겁니다. 안철수와 문재인, 박원순이 합치면 그 파괴력은 엄청날 것"이라며 "한나라당이 MB를 탄핵하는 사태가 올지도 몰라요. MB는 퇴임하면 아마 내곡동이 아니라 '통곡동'으로 가야 할 걸요"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명진 스님은 또 "MB시대를 거치면서 우리 국민들이 애통해 해야 할 것은 무너진 도덕성"이라며 "앞으로는 공정사회를 말하면서 뒤로는…. 문제는 인사에서도 드러나요. 내 편이 아니라도 능력이 있으면 일을 맡기는 게 국가 리더가 할 일인데, MB는 능력과 전혀 상관없이, 자기에게 충성을 바치는 사람이면 무조건 오케이에요. '명박산성'을 쌓은 어청수 전 경찰청장을 다시 청와대 경호처장으로 앉히는 것 보세요"라고 힐난했다.
명진 스님은 계속되는 비판에 이 대통령 쪽에서 반응이 있지 않느냐에 질문에 "그게 참…. (뜸을 들이다) 간접적으로 들은 얘기인데, '참 용서가 안 된다'고 했다더군요. 허 참, 그건 내가 할 소린데"라고 질타했다.
한편 명진 스님은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자승 총무원장과는 아주 멀지도, 그렇다고 가깝지도 않은 사이예요. 예전에 함께 룸살롱에 갔던 게 사실이냐고 묻고 싶은 모양인데, 사실입니다"라며 "가지 않아야 할 곳에 가기는 했지만 중으로서 계율은 지켰다. 물론 비난을 받아 마땅한 일이었죠. 그 사건에 책임을 지고 당시 맡고 있던 조계종 종회(조계종 최고 의결 기관) 부의장을 그만두었고, 지금도 종회 의원은 하지 않고 있다"며 자신의 과거 치부를 솔직히 밝히기도 했다.
"MB는 대통령직보다 땅투기에 소질 있어"
명진 스님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도 거침없이 이 대통령을 융단폭격했다.
명진 스님은 내곡동 사저 파문과 관련, "내곡동 사건은 그게 대통령이 직접 가담이 된 걸로 보이는 정황들이 여러 군데 드러나고 있다"며 "국민들은 비정규직으로 몰려나가고 김진숙씨 같은 분은 지금 300일이 넘어서도록 허공에 매달려서 살겠다는 외침을 외치고 있는데, 대통령은 땅투기 하러 돌아다니기 때문에 대통령직하고 땅투기하고 두 가지 투잡을 뛰는데 한 가지는 내놔야지 된다고 생각한다"고 일갈했다.
명진스님은 더 나아가 "땅투기에 전문성이 많으니까 지금이라도 대통령직을 내놓고 부동산 쪽 전문가라고 나가는 게 안 낫겠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현 정권에 대한 비판이 심하다"며 "거기다가 또 지나간 일이긴 하지만 낙동강 해서 4대강 사업에서 보면 낙동강 쪽은 동산고 출신들이 다 싹쓸이 했다고 기록에 나와있는데, 그렇다면 권력이 사유화 된 거다. 그러니까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구별을 못 하는게 지금 현 정권인데, 아마 이명박 대통령은 '짐이 곧 국가다'하는 이런 생각을 하고, '각하가 국가다' 이러고 앉아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질타했다.
명진 스님은 더 나아가 희망버스를 거론하며 "온 국민이 현정권의 실정에 대해서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촛불을 들고 나오고 자발적으로 버스를 타고가서 허공에 매달려있는 김진숙씨에 대한 입장을 갖고 다 그 부분 문제에 관심은 갖는데, 대통령는 사람이 고작 한다는 게 자기 사저 짓겠다고 국가 돈과 개인 돈 합쳐가지고 그런 부정부패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은 탄핵 대상이라고 본다"며 '탄핵'을 거론하기까지 했다.
명진 스님은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선 "저는 이번에 서울시장 선거로 나타났던 투표 결과에 대해서 박근혜 대표가 굉장히 위기감에 몰려있다고 판단하는데, 저는 그것이 차라리 독이 되기 보다는 약이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이어 "그 동안에 이명박 대통령 당선시키는데 전부 일조한 분도 박근혜고 지금 한나라당에서 MB에 대해서 비판하는 데 그 비판하는 사람들조차도 MB를 당선시킨 주역들이다. 그 책임으로부터 박근혜 대표는 자유로울 수 없다"며 "그렇다면 지금 MB가 진행하고 있는 4대강이라든가 내지는 한미 FTA라든가, 이런 것들이 되어있는 독소조항이라든가 내지는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분명한 비판을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명진 스님은 국민들에 대해서도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더 통렬한 반성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부자되게 해주겠다, 잘 살게 해주겠다는 이 말에 도덕성과 청렴성과 원칙성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뽑고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한테 그대로 인과응보가 돌아오는 것"이라며 "다음 선거는 정말 국민들이 투명성과 도덕성, 정치 지도자는 우선 도덕적으로 부끄러움이 없어야지 되는데 사기전과, 위장전입, 남의 논문 표절 같은 거, 군대 안 가고, 이런 사람들이 국가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사회가 선진국으로 가기에는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일갈했다.
가수 심수봉....그리고 미국으로 도망간...이화여대생. 당신들이...진실을 말해야 할때다...너희들이 듣지 않았나... 왜 입다무나...지금이 말해야할 때인데....여대생...거기 왜있었어? 수청들려고? 박정희....엄청 여자밝히고...바람피운건 세상이 다 아는 얘기고....검색해봐
박정희가 총살 당한 그날....김재규가 총을 왜 쐈는지 아나? 부산마산에서...정부에 항의시위하니까...다 쏴죽이라고 했었다네... 300만은 없어도 된다면서...차지철은 강력지지하고....그래서 화나서 쐈다던데...맞나? 그런 김재규도...CIA 끄나풀이었다는 얘기가 많아....사실인지?
하시는 말씀마다 기개가 넘치고, 옥구슬같은 소리네요. 성직자라면 이렇게 해야죠. 명진스님이 시원하게 국민들 등을 긁어주시기도 하고 채찍질을 하기도 하네요. 어떤 대통령,어떤 국회의원을 선택하는가는 결국 국민몫이지요. 그 선택의 책임과 과실도 결국 국민의 몫으로 돌아가는거지요.
LA타임즈 또 한국 망신 기사, 이태리계 성을 가진 그 서울특파원 혐한?,왜 치부만 들추나? 한국 아동 85% 아동학대,부모로 부터 근친상간..기가막힌다,내 조국인데 저런 뉴스 들으면 먼저 그 기사 쓴 놈에 욕이 먼저 나와, 따지고보면 욕 할 대상은 엽전들인데,,저번엔 그 기자,흑인 지하철 폭행 사건 쓰면 한국 인종차별 아주 못되고 나쁜 사회라고 쓰더니
쥐박께서 대통한다하길레 그날이후 교회 1년에 한번 갑니다.가정을 위해서...하여간에 교회는 더럽게 슬픈현실이지요....몇몇때문에 모두가 매도 당하니...^^ 교회나절...등등에도 좋은 분들이 대다수인데....정의,성실,봉사가 없어보이는 ..^^ 이제 국민들 모두가 정신차려야죠..국민 모두 파이팅 합시다. 명진스님 존경합니다....
지금 한미fta 통과 시킬려고 국회 출입 기자 제한 조치가 진행됐다. 딴나라당이 수순을 밟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기자 제한하고 날치기 할려고. 이런 짓 하고 내년엔 당명 바꾸고 새 인물 전면에 내세우고 우린 딴나라당 아니애요 하면서 출마할것이다. 우리가 맺은 fta는 다 적자보고 있다. 적자가 문제가 아니다. 한미fta로 공공의료, 산업이 민영화 된다
명진스님! 난세에 영웅이 온다 하더니 스님말씀 참 신선합니다. 중생이 살아가는 이 험한 세상에 보약과 같은 명진스님의 일갈은 참 신선하고 목 마를 때 시원한약수를 마시는 것 처럼 스님의 말씀은 참 싱그럽습니다. 나라가 위기일 때 많은 스님들이 목숨을 초개처럼 버렸듯이 .. 스님은 깨달음의 진언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을 보도하지 않는 언론은 이미 언론이 아니다. 뷰스앤 한미fta 기사 제대로 안내는구나. 광고에 삼숑 광고 많은데 그래서 못하나 삼숑을 비롯한 보험회사 한미fta 통과되면 떼돈 번다. 대신 국민은 돈없어 죽어갈 것이다.의료는 더이상 공공성이 아니고 사익성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국민을 노예로 만들려는 딴나라당과 미국을 기억해야한다
명진스님 안녕하십니까...스님은 대도무문의 큰 가시밭길을 가시는 시대 양심의 큰 등불이십니다.항상 건강하시고..스님의 올바른 도가 크게 각광 받을 날을 학수고대 하고 있겠습니다.명진스님 용서 안되는 사람에게 짱돌대신에 자비심을 베풀어 스님의 큰 도를 빛내 주십시요..부처님 명진스님을 도와주소서...
총선에서 대통합정당 200석 차지하고 이명박정권 청문회 실시하면서 국회 에서 탄핵발의하면서 대선으로 가은거지요.이명박 이대로 퇴임시켜서는 안됩니다. 이명박 는 청와대 정문으로 퇴임하지말고 북악산 를 통해서 숙정문 으로 퇴임시켜야합니다.. 최소한 탄핵소추 해서 탄핵정국 중에 정권교체 하은 불명예 를 주어서 역사에 기록되게해야합니다..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 시대의 참다운 영적지도자며 어른이십니다. 거짓과 기만의 시대, 모든 주요 언론들이 자신들의 알량한 자리보전을 위하여 침목할 때 죽비같은 지엄한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론인들이여 주진우 기자의 모습이 안보이는가!! 모두 사표를 던지고 죽을힘으로 싸워 부정한 권력을 비판하고, 한미 FTA의 본질에 말하라
스님 탄핵이라뇨. 절대 안됩니다. 각하는 가던 길 계속 가서야 이 나라가 삽니다. 각하와 관련된 법법이 몇갠지 산수도 해야 하고 고단위의 재테크 방법도 알려주셔야 하고 부자감세를 하면서 어떻게 재정건전성을 높이는지 4대강하면서 일자리창출을 어떻게했는지 회전문 인사와 광장을 차단하면서 민주주의를 어떻게 하는지를 배워야죠
뱄길 거라곤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이 맹박이를 찍읍디다. 강남 서초 송파 주민들이 맹박이 찍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200만원짜리 보증금에 월 5만원 내는 영구임대주택에 사는 사람이 맹박이 찍읍디다. 기초생활수급권자들이 맹박이를 찍읍니다. 참 거룩한 한표 행사이죠 ㅋㅋㅋㅋㅋ
이명박의 문제이긴 하지만,,,동시에 한나라당의 문제이고,,,동시에 기득권세력의 문제입니다. 특히 그들의 기관지이지 대변지인 조중동문같은 사악한 집단이 존재하여 그들의 비리를 비호하거나 눈감아주거나 물타기를 하여 국민들이 제대로 모르죠....허기야, 조중동이 없으면 또 제2의 조중동을 만들어 낼 것이겠지...기득권 집단이..
노무현대통령때였으면 난리났다. 노무현대통령이 이렇게 했으면 매일 매일이 탄핵이었을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이 시끄러웠던 것이 아니라 언론이 시끄러웠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고 언론의 중요성을 그제서야 알았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원래 말을 많이 하는 자리인데 꼬투리 잡으려고 얼마나 눈에 불을 켰을까? 요즘 언론은 그쪽 이야기에 너무 조용해.
▲ 중놈들 중에 한기중처럼 참견꾼이 많은 것도 탈이다. 말은 옳지만 속 마음은 민노총위원장보다도 더 응큼스럽다. 그런데 카다피에게 불교인권상을 주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사안이지만 저런 반품남에게 불교인권상을 안주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현실이다. - 어물전 망신은 반품남이 다 시킨다 -
왜 미국은 재협상할수있는데 왜 우리는 재재협상을 못한다고 우기는건지 일본의 일부교수인가 논객인가하는 분도 미국과의 협상에서 건강 복지 문화부분의 자기스스로의 선택권을 포기한 행동이라고 비판하던데요 물론 극우신문사같은데선 한국부럽다고 사기치는 기사를 쓰기도하던데요 자동차품질만좋으면 fta솔직히없어도 되잖어요 지능형스마트카가 관세로해결될문제가아님
내년 4월 야권이 3분의 2를 넘겨서 해야지요 그대로 두면 내년 1년간 더 역주행 합니다. 제 2의 4대강, 인천공항등 공기업 매각, 영리병원등 1년간 얼마나 더 해 먹을까요? 지금도 회복불능에 가깝지만 하루라도 빨리 끌어 내리는게 그나마 피해를 적게 합니다. 그리고 감방에도 1년전에 넣지요..
민간보험되면 공공보험에서 최신 의료행위나 최신장비로 (가속기로 암치료하는 의료행위같은거요)하는거는약사분께서 주장하신 최신 장비를 사용하는 의료행위도 사적보험 커버리지에 올라간다 라는 조항이만약들어간다면 투자행위보장건으로 제소를 하면 분명히 공공보험이 약화되는 공격포인트가될우려가있다고하는데요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투자자·국가 소송제도(ISD)' 때문에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가 깨진다면 피해보전 합의내용도 원점으로 돌아가는가'라는 질문에 "정부는 여야 합의가 깨졌다면 다시 검토할 것이 있다는 입장-이런대화가 의미가 없는게 뭐냐면 투자자들이 제소를 하면 한국정부에서 아무리 보호정책법안마련해도 무효화될수있지않을지?
명진스님 가장 비통한게요..우리 국민들이 맨날 서로싸워요 사실확인도 안된일에도 막 달라붙어서 죽이려고만 들어요 안그래도 성격급한 국민들인데..맹박이가 몇년간 국민들 복장을 다 뒤집어놔서 사람들이 갈수록 정신이 더 황폐해지나봐요 스님..어른들이 FTA좀 제발 막아주세요 말씀만 하시면 무조건 뒤따라 갈께요 국민들좀 살려주세요!
한미fta 이거 미국만 큰 혜택을 보는 게 절대 아님. 국내 누군가가 어쩌면 미국보다 더 큰 수혜를 입게됨. 국가와 국민의 자산을 노리고 있는 세력이라면 한미fta만큼 매력적인 수단 즉 isd를 통한 국내법 손질이 쉬운 방법도 없음. 예를 들어, 의보민영화나 알짜배기 공기업 매입과 그외 수많은 국가 재산의 매입에 있어 사실상 거칠게 없어지는 셈.
의약품 시장하고 민간의료보험시장에서 피튀기는 전쟁을 하는데 과연 한국대기업자본이 미국자본에게 이길수있을까요 의약품특허만료시점에서의 의약품분석데이터도 약사분주장처럼 우리가 볼수도없게 해놓고요 그럼 우리도 isd로 제소하면 이길까요 택도없죠 반대로 우리의 건강보험을 무력화하는 우회침투는 지금 슬슬준비한다고하잖어요 isd는 분명히bit수준이상의것요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