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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실패 은행 지점장, 투신 자살

주식투자 실패로 비관해와

인천의 한 시중은행 지점장이 주식투자 실패로 큰 손실을 입자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아파트 바닥에 모 대형시중은행 지점장 A(50)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TV(CCTV) 분석 결과 A씨가 승강기를 타고 20층에서 내린 사실로 미뤄 이곳 복도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주식투자 실패로 비관했다는 주변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사이버경찰청

    사이버경찰청 인터넷원서접수 http://gosi.police.go.kr/
    http://www.netan.go.kr/center/crime_iframe.jsp?code=4&idCtg=10034
    불법 광고질 하는 저질들을 여기에 전부다 신고 합시다.
    매일같이 잡질하는 저질들을 깜방에 넣어 버립시다~!

  • 5 0
    손털고나와라

    시 발. 은행지점장 정도면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텐데...왜 주식투자해서 말아 먹니...대한민국 주식은 그야말로 살얼음판 아니냐? 갱제가 위태위태한데 주식 투자하는 인간이 빙 신인거야. 외국투자자들만 배불리는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은 하루빨리 손털고 나오는게 신상에 이롭다

  • 10 0
    난감하네

    은행 지점장이 실패했다면 나머지 개매들은 주식투자하지 말라는 말인데..

  • 4 0
    alamania

    이젠 자본주의도 끝물이로구나.
    부디 저 세상에서 고통없이 사시구려.

  • 8 1
    이제 시작이다

    탐욕의 자본주의
    그 가장자리부터 목숨으로 모순을 거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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