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환율도 함께 올라
외국인-기관 동반매수, 개미는 팔아
코스피가 6일 미국·유럽 주가 반등 소식에 힘입어 1,700선 회복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날보다 43.80포인트(2.63%) 오른 1,710.3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천562억원을 순매수했고 연기금도 순매도 하룻만에 다시 927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1천17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전날까지 폭락장에서도 주식을 사들였던 개인은 이날 7천22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37% 오른 431.18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0.9원 오른 1,191.3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전날보다 43.80포인트(2.63%) 오른 1,710.3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천562억원을 순매수했고 연기금도 순매도 하룻만에 다시 927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1천17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전날까지 폭락장에서도 주식을 사들였던 개인은 이날 7천22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37% 오른 431.18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0.9원 오른 1,191.3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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