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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어 LG도 내년 성장률 3.6% 전망

내년에 경기 더 나쁠 것으로 전망

삼성경제연구소에 이어 LG경제연구원도 내년 경제성장률을 3.6%로 하향 조정했다.

LG경제연구원은 22일 발표한 ‘2012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올해 3.8%에서 내년에 3.6%로 더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내년 수출 증가율 역시 9.4%로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내수 침체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의 4.3%보다 낮은 3.2%로 내다봤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누구라도 알겠다!

    내년에 경기 더 나쁠 것으로 전망?
    ..
    누구라도 알겠다!
    끝없이 엄청 오른 물가에..전기,가스등 공공요금 올리려고 수작들 부리고있고..
    FTA성과 자화자찬 하려고 EU,미국등과 준비없이 서두르는 현실에
    이곳 나라들 경제위기의 원흉들이니 큰 기대할수없지?
    당연히 성장률이 떨어질수밖에..

  • 1 0
    천벌받을것들..

    초등학생도 알겠다!
    지난 4년 고환율,고성장 정책에 수입원자재물가 엄청 오르고..
    종부세등 직접세는 깎아주고..은근슬쩍 전국민 대상인 간접세는 올리고..
    스와프라고 돈빌려와서 위기 극복했다 사기치고..
    너희 무슨 연구소들 대기업편에서 자기들은 이익이니 아무런 대응 안하더니
    이제는 곪아 터질지경에 와서야 면피성 발언 쏟아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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