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또 패닉...환율 23.1원 폭등, 주가 폭락
미국주가 폭락에 국내 금융시장 또다시 패닉 상황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역외세력의 거센 달러 매수로 전날보다 23.1원 폭등한 1,17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개장과 함께 120일 평균이동선인 1,150원선이 맥없이 붕괴하면서 시장에선 환율이 1,200원까지 치솟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47.04P(2.54%) 폭락한 1,807.24에 개장해 점점 낙폭을 키워가면서 1,800 붕괴마저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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